LG전자 플래트론LCD W2361V-PF 간단한 리뷰

2009. 9. 7. 23:22아는척/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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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년동안 쓴 19인치 LCD 모니터를 바꿨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1달정도 지났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19인치 일반을 쓰다가 23인치 와이드로 넘어갔습니다.
약 3년정도를 쓰다보니 모니터 자체가 노후화가 가기도 하고;;
약간은 지름신이 와서 모니터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는 다름 아닌!! 'LG전자 플래트론LCD W2361V-PF'


기본적인 모양과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 23인치부분에서 1등을 달리고 있더군요;;
단점은 TN패널이라서 상대적으로 시야각이 취약합니다.
하지만 무결점에다가 가격이 많이 착합니다..

TV나 그런것은 하나도 안되고요..
오직 모니터로만 써야 합니다. 스피커도 없고.. TV OUT 기능만 있고요..
D-SUB하고 HDMI DVI 이렇게 3개의 입력 단자가 지원이 됩니다..

정말로 딱 모니터만 필요한사람에게 만든 좋은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왠만한 모니터는 다 스피커가 있던데 굳이 스피커가 있는 사람이 더 많을텐데..
낭비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것은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위에것은 실제 모니터를 찍은겁니다..
갑자기 넓어진 화면에 적응이 안되긴 안되네요;;
지금은 없지만 그전까지 쓰던 모니터도 듀얼로해서 켜봤습니다..
차이점을 비교를 해보시길..;;
방이 더럽네요.. 이해해주세요-_-;;


위에화면은 모니터 설정화면입니다. 듀얼로 하다보니 저런설정화면이 필요했습니다.
19인치 일반쓸때는 익스플로러 창 하나 띄우면 끝이었는데..
와이드로 쓰니 나름 두개를 동시에 띄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 혹시나 모니터를 사실 생각이 있다면 모니터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투자를 안하시던데..
한번쯤 투자를 하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눈은 한번 망가지면 고칠수 없으니 이번기회에 바꾸실 생각이나 새로 사실분들은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네요..
그리고 대세는 와이드고요;; 22인치 이상으로 구매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분명히 화면이 넓으면 그만큼 작업시간 단축도 있고 그만큼 이익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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