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장헌혈(성분헌혈)을 하다

2010. 6. 11. 23:02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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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주전에 혈소판(성분헌혈 : http://www.shadowneo.net/371)을 하였는데요..
2주가 지나서 오늘 이번에는 혈장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혈소판보다는 시간이 적게 걸렸지만...
전혈보다는 오래 걸리더군요..

대략 전혈은 10분정도 혈장은 30분, 혈소판은 1시간정도가 소요가 됩니다.
(사람마다 달라요)



꽂는것은 똑같네요-_-;; 아무리 헌혈을 해도 바늘 꽂는 순간만은 절대로 적응이 안됩니다..ㅠㅠ


피가 들어가는 순간.. 위에 보이는 저 통속에 피가 다 차면 저걸 또 분리를 하여서..
뺄것은 빼고 몸에 집어놓을것은 집어 놓는 방식의 성분헌혈이죠..


지난번 혈소판 헌혈때 못본 만화책을 이번에는 봤습니다.-_-;
혈소판에 비해서 신경쓸것도 별로 없고 편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하는중간에 저번에 놓고 왔던 문화상품권도 챙겨주시고..
이번것까지 같이 받았습니다..ㅎㅎ;;
이번에는 다행히 챙겨왔어요..



모이고 있는 혈장입니다...
혈소판보다는 주황색 빛이 나네요..


오늘은 헌혈을 하러가니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람들이 들어오시더군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피가 많이 모자라다고 하던데..

모두 헌혈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월드컵 보러 가야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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