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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알다/일상

할머니댁을 다녀오다

나를알다 나를알다 2010.09.23 18:20

몇년만에 할머니댁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불효자는 웁니다..ㅠㅠ

장손인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가게 되어서 정말로 죄송하더군요.

이번 기회에 한번 가보게 되었습니다.

나름 군대중에는 유명한 21사단이 있는(윤계상이 근무했던 부대)

강원도 양구쪽입니다. 펀치볼이라고 하고요..

6.25중에 유명했던곳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는 항상 군대와 연관이된 지역에서 사는것 같네요-ㅅ-;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슈퍼와 민박집을 동시에 하고 있습니다.

1층은 슈퍼를 하고 있으시고요. 2층은 민박을 하고 있고요..


간판도 있으니 한번 이 근처 가시면 들리세요..ㅎㅎ


전체적으로 찍어봤습니다.


할머니댁에서 다른 마을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날 비가 많이 왔는데 하늘에 구름이 저렇게 껴서 나름 볼만했어요.


곧 추수철인데 비가와서 이곳저곳의 벼가 쓰러져 있더군요..


시골 마을 입구면 하나씩 있을법한것도 당연히 있고요..


음 요즘 대북 쌀 지원을 안해주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는 솔직히 이거에 대해서 찬성이니 반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정부의 정책이니 그냥 따르는 수 밖에요..

이 지역분들은 찬성하는 쪽을 하는것 같네요.


요즘 쌀농사가 많이 어렵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남아서 쌀가격이 너무 폭락을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조금 더 이동을 하니 냇가가 보이네요..

어릴때는 많이 여기서 놀았는데 커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작아보이고..

그때처럼 못놀죠.. ㅎㅎ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다시 할머니댁으로 돌아가는길..


자전거 길도 있더군요.. 과연 자전거를 타고 이길로 갈지..

차가 거의 없는 동네라서 그냥 도로로 걸어다녀도 지장이 없거든요..ㅎ


쌀을 말릴때 쓰는 기계라고 하는데요..

꼭 항공기 엔진과 비슷하더군요..


6.25 전쟁사에 나름 유명한 지역인 펀치볼이라고 합니다.

전투가 너무 치열해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하네요..

역사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지역에 제4땅굴도 있고요..

그러면 짧게나마 포스팅을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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