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 (G☆Star 2011) 그 현장을 가다!! 하지만 결과는 ㅠㅠ?

2011. 11. 12. 21:5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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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축제!! 지스타2011를 다녀왔습니다...ㅠㅠㅋ 2009년(http://www.shadowneo.net/263)과 2010년(http://www.shadowneo.net/489)에 이어서 2011년에도 다녀와서 총3번을 가게 되었군요.


몇달만에 가본 벡스코입니다. 갈때마다 이 사진을 찍는것 같네요. 벡스코 입구 모습.. 전 여기 사진 찍는게 참좋더군요-_-ㅋㅋ


벡스코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지스타2011 홍보를 하고 있고 그 앞에서는 여러업체에서 홍보지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무슨 공사를 하는지 모르지만 꽤 오래하고 있네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곳인데 빨리 완료 되었으면 합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벡스코 광장 앞에 한게임 부수를 컨테이너 박스식으로 설치가 되어있더군요. 무슨게임을 홍보하는지는 관심이 없어서 보지를 않았습니다.


네이버에서도 App-Square라고 부수를 만들어서 선전을 하고 있더군요. 그냥 보면 누른 종이 박스로 만든 부수 같더군요. 깔금하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저는 직접 체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네이버 어플깔고 실행시키고 하면 네이버 가방과 음료수를 주더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체험을 하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네이버 가방은 정말로 갖고 싶더군요.ㅠ


네오위즈에서도 무슨 부수를 만들었는데 단순하게 쿠폰를 배포하는곳 같네요.


열혈강호2?라고 해야하나요? 주인공인 한비광을 대형화 해서 전시를 해놨더군요.


처음 보는 게임인데 World of Tanks라는 게임인데 아마 탱크로 하는 게임같아요. 대형 탱크를 만들고 거기위에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더군요.


위닝 일레븐 온라인도 나올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아 나름 기대가 되는군요. +_+


문제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겁니다. 헐.. 날씨도 가을치고는 엄청 더웠는데(약 24도) 최소 1시간이상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더군요. 혼자 간것도 아니고 해서 그냥 지스타 관람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ㅠㅠ


그 옆에 보드게임 체험관을 하고 있더군요.


보드게임을 체험할수 있게 해주는곳이었습니다. 저는 잠깐 구경하다가 나왔고요.

1년마다 가본 지스타인데 정말로 사람이 많더군요. 아오 진짜=0=ㅋ 2009년과 2010년과 비교해서 압도적으로 많더군요. 제가 타이밍을 잘못맞춘건데 그 시간때만 그런건지 몰라도 너무 많아서 포기하기까지 이르렀죠.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많은분들도 왔다 가셨던데. 제가 타이밍을 잘못맞춘듯 하네요.

아무튼 아쉬운 지스타 실패기였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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