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삼천포 빨간등대 그리고 노산공원
2012. 1. 1. 19:24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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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2년이 밝았네요. 2011년에 많은것이 변하는 시기였습니다만 그것을 이제 뒤로 하고 다시 새해를 맞이 했습니다. 2011년에 안좋은것은 버리고 좋은것은 추억으로 새겨놓고 2012년에는 좋은것만 이루어지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매년 새해에 저는 삼천포 수산물 시장쪽에 있는 빨간등대를 보러 갑니다. 올해도 갔다 오게 되었네요. 이곳에 오면 마음에 차분해지는게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가는것 같기도 하고. 형식적으로 가는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좋아서 오는곳이죠.. ㅎㅎ
2012년 1월 1일도 여김없이 찾아갔는데 날씨가 좋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저를 맞이 해주는 이 빨간 등대는 항상 고맙기만 합니다.
옆에 보이는 한 어선..
멀리서 보이는 창선 삼천포 대교.. 흐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사진에 오른쪽부분에 보면 하얀등대가 있는데 원래 빨간 등대로 기억하고 있는데 색칠을 다르게 했네요.
옆에 보니 한 해녀분께서 무언가를 하고 계시더군요. 실제로 해녀를 보기는 처음입니다. 삼천포에는 자주 와봤지만 해녀분을 보는것도 처음인것 같아요..
노산공원도 가보았습니다. 나름 추억이 있는곳.. ㅎㅎ
편의를 위해서 나무다리를 만들고 있더군요. 처음에 왔을때와 많이 변하고 있는곳 ..
이곳도 형식상 자주 옵니다..
노산공원에서본 빨간등대..
2012년 모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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