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7. 18:19ㆍ카테고리 없음
2012 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 - 아쿠아리움
이번 엑스포에서 인기 있는 전시장인 아쿠아리움을 가보았습니다.
아쿠아리움은 해양생물관으로 말그대로 해양생물들을 전시해놓은곳 입니다.
실제로 해양생물들을 전시해놓은 곳이죠..
아쿠아리움 자체가 원래 인기가 많고..
이곳또한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예약을 하고 가지 않으면 엄청난 줄을;;
제가 갔을때는 예약을 받지않고 기존의 예약자만 받은날이라서..
저는 선착순 입장을 하였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나 대략 선착순 입장시 1시간이상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쿠아리움 전시장입니다.
한화에서 협찬을 해주었는지 몰라도 한화의 로고가 붙어있네요.
인기 있는곳이다보니 사람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기존의 예약자들 대기열 입니다.
미리 인터넷에서 예약을 해서 들어가는 사람들로 최근에는 되니..
반드시 하시길 바래요..
드디어 아쿠아리움의 입장을 했습니다.
입장을 해보니 펭귄도 볼수가 있었고요..
모형들도 전시해놔서 곳곳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게 해놨습니다.
지역별로 만들어서 지역별 해양생물도 전시를 해놨더군요.
섬진강에서 있는 물고기들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쿠아리움에서 가장 큰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오션라이프 입니다. 위에서 제가 설명을 안했는 아쿠아리움은 테마별로 나눴죠.
초대형 수족관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얼마나 큰줄 아시겠죠???
큰 게인데.. 엄청커서 제가 물병(500ml)과 비교해봤는데도 크죠??
굉장히 크더군요..
그외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TV에서만 보던 전체 수족관.. 사람들이 그 밑으로 들어가서 볼수가 있어요.
아마 이번 여수엑스포 중 가장 잘 볼만한것중 하나인가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주최측의 잘못인데 새치기를 통제를 못하더군요..
특히 나이드신분들이..ㅠㅠ
어찌나 새치기를 하시던지 짜증이 나서..
더 웃긴것은 그안에 진행요원들이 있는데도 제대로 통제를 하지 못하고..
뻔히 하는거 보고도 그냥 경고만 하고 말로만 하니 이사람저사람 다하고..
오히려 안하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는 현실??
제발 그러지 맙시다.. 부끄럽더군요..
특히 나이드신분들이 모범이 되었으면 합니다..ㅠㅠ
여기까지 아쿠아리움 이야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