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7. 20:08ㆍ카테고리 없음
주제관, 대우조선해양로봇관, UN관
여수세계박람회 벌써 6번째 포스팅이네요..
이제 슬슬 마무리 할 시기가 되었네요..
여수엑스포에서 인기 있는 곳중 하나인 '대우조선해양로봇관'도 가봤습니다.
현재 예약을 받고 있는걸로 아는데 제가 갔을때는 예약을 받지 않아서..
약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관람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처음에 보이는 이 로봇은 에버라고 여자로봇인데요..
언뜻보면 사람하고 정말 닮았습니다.
그리고 감정표정도 잘해서 많이 자연스럽더군요..
앞으로 로봇이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그외에도 로봇이 꽤 많았는데요..
귀여운 로봇도 있더군요..
로봇축구도 볼수가 있었습니다.
색을 구별해서 자신의 골대로 간다고 하더군요..
이 로봇은 단체로 노래에 맞춰서 춤을 추더군요..
신기하기도 하고.. ㅎㅎ
이 로봇은 리얼스틸이라는 영화에 아톰이라는 로봇과 비슷한 느낌이 나더군요.
아닌가?? ㅋ
이름은 모르겠는데 초대형 로봇입니다.
물론 움직이지는 않고 서있는데요..
한 5,6m는 되어보였어요..
이제부터 주제관을 들어갈겁니다.
주제관은 엑스포 주제에 맞게 만든 관람관으로...
환경이다보니 환경에 관한 주제로 많이 갖고 있죠..
이곳은 '환경기후관'으로.. 말그대로 기후에 관한곳이에요.
들어가기전에 경고문이 있어서 몰랐는데..
들어가면 영하10도를 체험하게 됩니다.
요즘 제가 하는 디아3를 만든 블리자드군요..ㅋㅋ
눈보라...
지구의 위험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곳은 주제관이라기보다는 환경을 소재로 한국을 소개하기 위한곳입니다.
중간에 실제로 사람들이 나와서 강강술래해서 신기했던곳이기도 합니다.
하루종일 하는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만..;
주제관중 하나인 '해양산업기술관' 이곳은..
해양을 이용해서 과학기술을 발전해 나가는것을 알수가 있죠..
제가 아쿠아리움에서도 말씀 드렸던 새치기..
중간중간에 붙어 있긴 하나 해결되지 못한것이 안타깝기만 하네요..
여기 또한 사람이 실제로 나와서 뮤직컬식으로 합니다.
한 10분정도 하는데 신기했어요.
마지막으로 유엔관입니다.
이곳은 전세계의 환경에 대해서 경고하거나 어떻게 해가자는 뜻의 관이죠..
유엔이 펼치고 있는 환경 사업이나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제가 찍지는 않았지만 반기문 사무총장님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