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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알다/일상

[정월대보름] 2013년 달집 태우기

나를알다 나를알다 2013.02.27 19:37

 

 

2013년도 새해도 지나 구정 그리고 어느덧 정월대보름이 왔습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한해를 준비하는 행사로 논밭에 불도 지르고 쥐불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불장난(?) 비슷한걸 많이 하죠.. 저도 어릴때 쥐불놀이 많이 했는데 옷 태우고 이것저것 부모님께 혼난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정월대보름이 항상 기다려왔죠..

 

제가 원래 자랐던 지역은 있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지역에서 알게 된 '달집 태우기' 행사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매년 정월대보름에 동네별로 하는데 올해도 가게 되었네요.

 

제가 늦게 가서 이미 시작 된 상태였네요. 멀리서 달집이 보입니다.

 

 

평소보다 작게 한것 같네요. 예전에는 저거보다 2배는 큰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불이 금방 탑니다.

 

 

달집 태우기 주위로 연날리기 행사도 하고요..

 

 

달집을 보며 한해 소원도 빌며 올해에 좋은일만 있기를 기도합니다.

 

 

달집 태우기 행사 한편에서는 무료로 밥과 고기 김치 두부를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먹을려고 줄 섰는데 사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약 20분을 기다려 먹을수가 있었는데 이미 두부와 고기는 다 떨어져 김치와 밥만 먹었네요-ㅅ-; 그래도 맛있더군요..ㅋㅋ 한해를 맞이하는 행사로 내년을 기약하며 올해 좋은일만 있길 바라면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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