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발자국 090714

오늘 오랜만에 두번째 발자국을 씁니다.

그동안 나름 개편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버전이 완성이 되었네요..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디자인은 위와 같습니다.
일단 가장 큰 차이가 바로 해상도의 차이인데요.
기존 가로를 (700px)에서 현재 (1024px)로 올렸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현재 최소 1248px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으므로(물론 아래도 있겠지만;) 한화면에 들어올수 있도록 했고..
기존(700px)에서의 답답함을 어느정도 해소할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1024px는 본문 기준이니 옆에 이것저것 따지면 1200px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화면에 들어옵니다.
걱정하지 마시길( 걱정 안하실려나;;)
그리고 두번째 차이점이 바로 배경색이 흰색에서 블랙으로 바뀌었습니다.

바꾼 이유는 그냥 흰색으로 쓰니 너무 블로그가 가볍게 보이네요;; 물론 밝은 분위기도 있지만 너무 가벼워 보여서 바꿨습니다.
블랙이라서 약간 우울한면도 어느정도 있긴 하지만 일단은 만족합니다.

그리고 스킨은 'Divergence(Black) Ver 1.0'를 사용했고 약간 제가 손을 봤습니다.
이것저것 붙이고 그랬습니다. 나름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이번에 가장 큰 중점이 바로 간소화인데요..
그전에 너무 많은 카테고리가 있어서 저도 나름 혼란이 많았습니다. 글을 쓰면 어디에 올려야 하나?? 헐..
그래서 많이 줄였습니다.

    

기존에 대략 20개정도 있는 이 카테고리를.. 위와 같이 엄청 줄였습니다. 좀 많이 줄였군요-_-ㅋ
나름 간소화 시켰습니다. 카테고리의 성격은 각각 보시면 될듯 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개가 바뀌었긴 한데 딱히 많이 달리진것은 없을듯하고요..
그동안 나름 글을 업로드해서 이것저것 올렸군요..

아직 부족한점이 많지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 가장 큰것이 빠졌네요..
바로 도메인을 구입했습니다!!

http://www.shadowneo.net 입니다.
앞으로 이걸로 들어오시길 바랍니다.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