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선 삼천포대교 일출을 감상하며.. 그리고 사천초양휴게소
삼천포대교 일출 오랜만에 일출을 보러 갔습니다. 일출 사진은 처음이라서 나름 만발의 준비를 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보니 일출 시간이 7시로 되어있었는데 나름 불신(?)과 자리 선정을 위해서 너무 빨리 일어난건지 몰라도 5시부터 일어나서 주접을 떨고 6시에 도착을 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한시간동안 추위에 떨었네요.ㅋ 위에 사진은 창선 - 삼천포 대교 입니다. 창선과 삼천포를 잇는 다리로 우리나라 아름다운 길 100에 뽑혔다고 하네요. 제가 여기를 처음 가본게 2007년도였는데요. 그때는 밤에 불을 키던데 요즘은 에너지 절약으로 인해서 가로등 몇개만 켜서 안타깝긴 하네요 =0=ㅋㅋ 저는 창선에서 삼천포를 넘어오는 중간에 있는 '사천 초양휴게소'에서 찍기로 했습니다. 휴게소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작지..
2011. 11. 20.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