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누군지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분에 헌혈을 했습니다. 지정 혈소판 헌혈을 했네요.. 진주헌혈의 집에서 했고요.. 혈소판은 다시는 안하기로 했는데 하게 되었네요 =0=;;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