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7. 20:27ㆍ카테고리 없음
2012 여수세계박람회(EXPO 2012 YEOSU KOREA) -
박람회 그리고 마지막
여수엑스포의 마지막 포스팅을 쓰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박람회내에 이야기 입니다.
박람회 자체에서도 공연을 많이 합니다.
위와 같이 길거리에서도 하고..
중간중간에 가수들도 공연하고 이것저것 볼거리를 많게 해놨습니다.
안녕??
바다쪽에는 크루즈선도 정박해 있더군요..
먼저 먹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이번 여수 엑스포에서는 물가를 잘잡은것 같습니다.
보통 이런곳에 오면 식사나 먹는게 비싸게 마련인데..
여수엑스포에서는 그런것이 별로 없습니다.
위에 식사도 7천원정도면 먹습니다
일반 식당에 비해 비싸긴 하나 일반 전시회에 비하면 많이 싸다고 생각이 들어요.
네이버에서도 와서 자신의 메신저인 '라인'을 홍보하고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나올때 '재입장'도장을 찍을수가 있습니다.
단 이날 하루에 1회만 가능하며 입장권도 같이 있어야지 가능합니다.
여수엑스포 기차역도 있어서 좋기도 하죠..
그런데 역이 작은것 같기도하고 18시정도면 막차라서 아쉽기도 하더군요..
기차를 타고 올수는 있어도 가기에는 너무 이른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알아보니 버스도 비슷한 상황인것 같더라고요..
이것으로 여수엑스포 마지막 포스팅을 마칩니다.
어릴때 1993년 대전엑스포에 엄마 따라 간것이 벌써 20년이 다 되어가네요..
그때는 비가 많이와서 왜 데려갔나 원망도 했지만..
지금생각해보면 정말로 고맙고 추억인것 같네요..
이번 엑스포도 앞으로 다시 언제 할지 모르는 상황에 좋은 추억인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도 미숙한 운영과 거리는 무시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미숙한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불만이 사라지지가 않죠..
한번쯤은 가볼만하지만 다른사람에게는 그리?
추천하기에는 약간 망설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여러분들이 내리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