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진양호에 갔다가 보게 된 양입니다. 너무 쑥스러워 하는것 같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끄러운듯 보는 그 눈빛...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날씨가 추운 어느날... 그날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