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학] 청와대 관람 - 서울시 종로구

2019. 10. 1. 23:29여행/국내

728x90
반응형

명칭 : 청와대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우리나라 대통령이 공무를 수행하고 기거하는 청와대 관람을 하였다.

관람신청은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금요일,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무료관람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14시), 3시(15시)이며 매년 7월1일부터 9월 16일까지는 오후시간이 1시간씩 늦춰져 3시(15시)와 4시(16시)에 관람 가능하다고 한다.

관람 신청은 6개월전부터 최소 20일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관람 신청 후 해당일자와 시간에 경복궁 동편 주차장에 있는 '청와대 관람 만남의 장소'로 집결한다.

번호표를 주며 해당 번호가 호출되면 버스에 탑승하면 된다.
해당시간보다 최소 10분전에는 도착하는것이 좋다.

대기실

버스를 타고 청와대를 가는중 '광화문'을 볼수 있다.

청와대 도착
춘추관이 보인다.
이곳은 각 언론사의 기자가 출입하는 프레스 센터다.

참고로 청와대는 건물이 아닌 구역자체를 의미한다.
즉 청와대 지역에 들어가면 청와대에 들어간것이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은 청와대를 그렇게 생각하진 않는다.

춘추관 옆에 어떤 건물로 들어가 공항처럼 소지품 검사 및 엑스레이(X-ray) 검사를 한 후 방문증을 나눠준다.

2019년 10월 기준으로 성인은 '사람이 먼저다' 머그컵을 어린이는 버스카드 지갑을 준다.
해당컵은 밑에서 다시 다루겠다.

청와대 안내서

춘추문(홍보관) -> 녹지원 -> 수궁터 -> 본관 -> 영빈고나 -> 사랑채, 칠궁으로 관람한다.
시간은 약 60분정도 소요

녹지원이다. 이곳에서 야외 행사를 자주한다고 한다.

수궁터로 조선시대에 경복궁 후원이 있었고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허물고 총독 관사를 지었다.
그리고 그걸 그대로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했다고 한다.
1993년 철거 되었고 지형대로 복원하여 수궁터로 부르고 있다.
(경무대라고도 불리나 보다.)

한문으로 천하제일복지(天下第一福地) 하늘아래 최고의 복땅이라고 적혀있다.

청와대에서 제일 오래된 나무라고 한다.

관람객 휴게실(VISITOR LOUNGE)를 가본다.
이곳에서 물을 마실수 있다.

국빈 방문시 선물로 준 기념품을 전시하고 있다.

드디어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청와대다.
청와대 본관이라고 한다.

파란색 기와 지붕이 특징이다.
1991년도에 지어졌다고 한다.

청와대 포토 스팟

사람이 많다.

청와대 본관 사진 찍기 좋은곳(Main Office Building PHOTO ZONE)

영빈관으로 대규모 회의나 만찬등을 할때 이곳에서 한다고 한다.

영빈관 포토 존

여기까지 보면 청와대 관람은 끝이다.
추가로 칠궁, 사랑채를 선택적으로 볼수 있다.
본인은 사랑채를 보기로 했다.(차후 포스팅)

끝으로 기념품으로 받은 '사람이 먼저다' 머그컵이다.
위와 같은종이 상자에 넣어준다.

청와대 방문기념

 

좌우에 똑같이 사람이 먼저다와 청와대가 써있다.

내부는 아무것도 없다.

에릭스도자기 제품

 

이것은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에서 따로 구매한것이다.

대한민국 청와대라 적혀있다.

청와대 관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