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한지 10년이 넘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기이다. 다른 블로거들은 시작을 어떤 의도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기록 95%과 관심 4% 기타 1% 정도 되는것 같다. 하지만 초심과 다르게 기록이라는 의도는 줄고 관심의 비율이 올라가더니 자연스럽게 방문자수에 신경쓰게 된다. 지금은 대략 기록 50% 관심 49% 기타 1%정도가 된듯하다. 블로그는 기록이라는 의도에 맞게 나를 돌이켜 볼수가 있다. 물론 모든것을 기록하진 않지만 시간이 지나 무엇을 했는지 그때를 회상하기에 블로그만큼 좋은게 없다. 사진만 봐도 그때가 떠오르지만, 여기에 글과 함께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면 더더욱 좋다. 종종 블로그에 기록하지 못한걸 시간이 지나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추억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지고 멀어져가니 ..

얼마전 나온 V50이지만 V40를 구매했었다. 잠깐이지만 나를 스쳐간 폰.. LG V40 ThinQ

요즘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는데 베스킨 라빈스31에서 신기한 아이스크림이 나왔다. 박카스향 소르베로 이름처럼 '박카스'맛의 아이스크림이다. 아이스크림도 먹으면 박카스처럼 피로회복이 되는지 모르겠다. 벌써 2년이 다 된 사진이라 지금도 판매하는지 모르겠다.

비운의 폰 갤럭시 노트7(Galaxy Note 7) 마침 사용하던 폰이 망가져 새로운 폰을 찾고 있는 중 노트7 사전예약이 눈에 들어왔다. 사전예약시 기어 핏(Gear Fit2)까지 준다는 말에 혹해서 구매... 그 당시 무약정폰으로 100만원 넘는 금액에 구매...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짓었지만 당시 나는 노트 시리즈를 쓸수 있다는 생각에 아무것도 눈에 보이는게 없었다. 코발트 블루를 사고 싶지만 모두 품절이라 실버 티타늄으로 구입... 당시 노트7 구입자에게 삼성페이 몰에서 5만원 할인쿠폰으로 구입한.. 노트7 전용 백팩(보조배터리)와 무선 충전기 세트.. 삼성페이 몰 자체가 비싸 5만원 할인 쿠폰 적용해야 그나마 정가에 산 기분을 드는건 함정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리콜을 하여 당시 본체만 반납하여..

요즘 자주 오는 보이스피싱.. 이제는 문자피싱까지 오는 안타까운 현실.. 포탈이나 각종 사이트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것도 있겠지만 그냥 무작위로 보내는 이 문자를 보면 요즘은 귀엽기도 합니다. 국민은행 혹은 농협을 사칭하고 오는데 일단 절대로 농협이나 국민은행에서 보내는것이 아니니 당연히 하면 안되고 속아서도 안되겠죠?? 요즘 문자가 자주 오길래 한번 들어가서 캡쳐 해보았습니다. 그럴싸하게 문자가 오죠? 저 사이트는 하루정도면 막힙니다. 사이트명이 조금씩 바뀌면서 계속 날라오는데 문자 받자마자 사이트에 들어가면 농협과 똑같이 생긴 사이트에 접속이 됩니다. 실제 농협과 똑같이 생겼으나 다른기능은 되지 않고 특정 기능만 적용되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무슨 보안승급이니 그런 수법인데 이제는 'PC사전지정서비스..

먹을때는 그리 맛이 없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먹고 싶은 해물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