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1. 23:57ㆍ여행/해외
장소 : 유럽 체코 체스키크룸로프(Cesky Krumlov, Czechia)
방문일자 : 2016년 3월 13일(일)
체코 체스키크룸로프에 도착
바로앞에 블타바 강변이 보이고 과거 영화에서 보던 유럽중세풍 분위기에 도시이다.
당시엔 잘 몰랐는데 다시 보니 전형적인 성의 도시이다.
방어를 위해 성을 둘러쌓고 내부엔 강이 흐르고 곳곳의 탑이 있고, 내부엔 마을을 이루고 있다.
블타바 강변(Vltava)
붉은색 지붕이 특징이다.
체스키크롬로프 성이다.
체코에서 프라하성에 이어 두번째로 큰 성이라고 한다.
관광객이 많다.
슈바르첸베르크 SCHWARZENBERG GUARD
오래된 고성이라 그런지 중세시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던 건축물이 많다.
각종 기념품 목각인형이 있는데 450KC라고 써 있다.
내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KC는 체코 코루나(koruna)의 화폐단위인데 450 코루나는 현재 2만 2천원정도 한다.
각종 기념품 매장이 많다.
당시 비가와서 바닥이 젖어있었다.
아시아 특히 중앙아시아쪽 품목을 파는 매장이었다.
종종 우산 쓰는 사람도 있다.
예수. 앞에 사람들은 한국인인가?
길거리에서 각종 공연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다.
성과 첨탑
과거에 성의 모습을 그대로 갖춰서 인지 길은 대부분 돌로 되어있고 차가 다니기엔 좁은길이 많다.
PIVNI GALERIE
왠지 술집같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필스너 우르퀠이 체코 나라꺼다 보니 굉장히 많이 판다.
각종 기념품
미술품도 많다.
스보르노스티 광장(nám. Svornosti)
한국의 차인 i40가 있다.
의외로 한국차가 많이 보이나 웨건(Wagon)계열 차가 많이 있었다.
길거리는 대부분 돌로 되어있다.
성당으로 기억한다.
다시 광장
이 지역 학생들 같은데 합창을 했다.
체코 체스키크룸로프(Cesky Krumlov, Czec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