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마카오 여행 1일-2일차

개요 : 마카오 여행
일자 : '24년 5월 10일(금) ~ '24년 5월 15일(수)
포스팅 : 마카오 여행 1일 - 2일차

마카오 여행 1일차와 2일차는 한국에서 밤 비행기를 타고 마카오 넘어가니 다음날 도착, 즉 2일차가 되어 한번에 올린다.

여행 첫날 김해공항에서 출발 예정이다.
공항근처에 환전소에 들려 환전한다.

500 홍콩 달러(500 FIVE HUNDRED)
마카오 달러와 홍콩 달러 서로 환율이 같다고 한다.
단, 홍콩 달러는 홍콩과 마카오 둘다 사용 가능하나 마카오 돈은 마카오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묘하게 홍콩 달러를 더 선호한다고 함.
그러나 막상 한국에선 마카오 달러 환전해주는곳이 없어, 홍콩 달러로 환전하게 됐다.
환율은 1 홍콩달러에 175원으로 500 홍콩 달러니 약 9만원정도??

김해공항

국제선 출발 장소
비행 시간이 밤이라 늦게 도착했다.

출국심사가 끝나고 대기장소

22시(밤 10시)  마카오까지 약 4시간정도 걸린다.
마카오 시차는 1시간이라  마카오 시간 새벽1시(한국시간 새벽 2시)에 도착하는 샘
비행기는 에어부산

비행간 프링글스와 맥주를 샀다.
비행중 처음 카드결제를 해보아서 어떻게 결제 되나 궁금했는데 이틀 후 카드 결제가 됐다.
맥주는 한캔에 5천원 프링글스 3천원정도로 다소 비싼편이다.

어느덧 마카오 공항 도착, 그 후 입국 수속 완료.
외국인 확인증(?)을 발급 해주는데 이것을 숙소에 꼭 제출하라고 한다.
마카오 방문중인 외국인 위치 파악용(?)인것 같다.

공항 화장실
남녀 화장실 색상이 같다.
우리나라는 보통 남자는 파란색, 여자는 빨간색 구별을 두는데 같은 색깔이라 찍었음.
(과거 호주에서도 같은 경험을 해봤음)

예약해둔 호텔 리무진을 타고 호텔로 이동 중에 찍은 사진
마카오의 차량 통행은 좌측통행이다.
보통 우측통행의 나라 차량 운전석은 왼쪽, 좌측통행 나라 운전석은 오른쪽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마카오에는 이런거 구별없이 마구 섞여 있다.
이 차도 우리나라와 동일하게 운전석이 좌측에 있다.

시트 조절 패널

광고판

호텔로 가는중

마카오 야경

호텔 도착
새벽 늦게 도착하여 잠시 눈을 부치고 일어나기로 했다.

다음날 호텔 밖

수영장에서 잠시 시간 떼운다.
5월이지만 마카오의 날씨는 우리나라 7월과 비슷했다.
덥고 습하다.

금색과 빨간색을 좋아하는 나라라 그런지 금색 배색의 건물이 많다.

수영장 

다시 돌아가는길

호텔 내부

호텔 내부

다른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택시를 탔다.
우버나 카카오 택시 같은 어플이 없어 호텔에 부탁하니 택시를 불러줬다.

이번에 탄 택시는 우측 운전석이다.

마카오 세나도 광장 도착

신호 기다리며 한장

버스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지만 6마카오 달러(1000원정도)로 저렴하다.

마카오 택시

 

세나도 광장

분수

과거 포르투칼령이라 그런지 유럽풍 건물이 많다.

세나도 광장

음식점 웡치케이(WONG CHI KEI)를 방문
새우알국수와 새우완탕면이 유명한듯 하다.

메뉴판

 

 

마카오 맥주(MACAU BEER)

 

주문

새우 볶음밥과 새우완탕, 맥주를 주문
가격은 224마카오 달러로 4만원정도.

처음먹어보는 마카오 맥주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카카오페이 지원

식당앞에 있는 가판

성 도미니크 성당

사람이 많다.
레몬 첼로라는 아이스크림 집

성 바오로 성당

성 바오로 성당내로 들어감

유적지 인듯

구경구경

레몬 첼로 아이스크림 집

관장주변에 주거지역도 있는것 같다.

다른곳으로 이동 중 보이는 카지노 리스보아(CASINO LISBOA)

카지노 리스보스(CASINO LISBOS)1층에 있는 팔라시오 리스보아(PALACIO LISBOA) 포츈쿠키집

포츈 쿠키

해당 건물 화장실에 잠시 들렸는데 바닥에 물이 나와 신기했다.

다시 택시 탑승(이건 우측 운전석)

마카오 그랑프리(MACAU GRAND PRIX)
마카오 그랑프리를 치루는곳으로 보인다.

자판기

쿤람공원에 방문

아이들이 놀기 좋은곳이다.

 

마트를 방문. 한국 소주 판매중

 

C

우리나라 스낵이 굉장히 많았다.
심지어 한국어까지 적혀있다.

진미 김치
김치 판매

아스랄한 한국어

우리나라에 판매중인 맥주와 크게 차이가 없는듯
다만 칭따오 맥주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오랜만에 보는 마일로
어릴때 마일로(MILO)를 많이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우리나라에 판매를 안하는듯

사진은 안찍었는데 해당 마일로 구매했다.
나중에 한국와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더 살껄 후회함

요구르트 젤리
타국에 가면 애국자가 되는걸까?
한국어를 보면 내심 반갑다.

허니버터칩
오감자 꼬북칩

 

빼빼로

호텔로 돌아가는중

주유소

 

카지노 골목이라 그런지 살짝 무서웠다.

일본 다이소가 있다.

맥도날드

쑤안라편
순수 중국어만 적혀 있다.
심지어 영어도 없다.
사람이 다소 많았는데 메뉴판에서 이거이거 찍어서 구매함

 

 

매장 자체는 작으나 밖에서 대기하는 포장 손님이 많았다.

전부 중국어

음식 받고 돌아가는중

아티젠(ARTYZEN)이라는 호텔에 묵었다.

포장해온 음식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며...

 

 

마카오 여행 1일 -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