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이롭 더 그레블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제목처럼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을 구매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했고 구매후 이틀만에 도착한것 같다.
제습기 크기만 할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실물 크기를 보니 커서 놀랐다.
무게도 생각보다 무겁다.

박스 개봉

디자인은 정말 심플하다. 버튼도 터치식이라 물리 버튼이 없어 당황하기까지 했다.

 뚜겅을 열면 미생물과 부산물을 제거하는 주걱(?)이 있다.

내용물

일단 설치
어디에 상태창이 뜨나 했는데 바로 위에 뜬다.
(이건 전원을 입력해야 보인다.)

방법은 매우 쉽다.
미생물과 200cc의 물을 투입하고 약 6시간의 배양을 시킨다.

 

 

사과껍질 테스트

게이지로 음식량이 나온다.
음식량이 꽉 차면 안좋다고 하니 적당량 조절하는게 좋은듯

작동중

하루정도 지나니 사과껍질이 보이지 않는다.
보통 음식물 처리기는 발효식이라고 하나 이건 '소멸식'이라 냄새와 형태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한다.

아직은 자세히 써보지 못해 잘 모르겠으나 고장없이 잘 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