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3. 2. 10:57ㆍThanks
이 그림은http://2daplay.net/에서 퍼왔습니다..
글은 제가 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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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사람을 만나다보면.. 나아가 사귀다보면...
그사람에 대해서 좋은점보다는.. .나쁜점을 많이 보게 된다.
그리고 그 나쁜점을 삐닥하게 보는것 같다..
나중에는 그것을 그 사람을 단정 짓는 잣대가 되게 되고...
그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야 할지는..
단적으로 둘만을 일이긴 하겠지만...
보통 그것때문에 만나지 않던지...
아니면 어쩔수 없이 지내야할것이다..(회사 동료나 회사 선배등...)
특히 남녀가 사귀다보면...
서로간의 완벽하기를 바란다...
이 여자는 성격이 어떘으면 좋겠고.. 나에게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고..
여자 같은 경우도 이 남자는 어땠으면 좋겠고.. 어땠으면 좋겠고..
만약 이것이 성립 되지 않을시는 서로에게 분명 무언가를 원하게 되고..
그렇게 되지 않을시는 이것이 불씨가 되어.. 이별이라는 것까지 간다..
이 이다의 그림을 보면...
이다라는 사람은 지금은 모르겠지만. 예전까지만 해도..
남친이 있다... 이 남친은 자신의 속까지 보고도..
자신을 사랑해 주었다고..
자신이 그를 물들여버렸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물들었었다고...
생각해본다.. 나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었는지...
짧은 연애를 하면서...
나는 왜 이러지 못했을까..
이미 다 지난 후회 아닌 후회를 하지만..
그때 이것을 깨달았다면 이러지는 않았을텐데..
지금처럼 혼자서 외로움을 탓하고...
남을보고 부러워 하는 그런 멍청한짓을 하지는 않을텐데..
사람에게 중요한것은 겉모습이나 가면의 벗은 모습이 아닌..
그사람이 나를 향하는 마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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