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람에 휘날리는 벚꽃처럼
2010. 4. 12. 01:26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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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오네요. 늦은시간인데 항상 주말병으로 고생합니다.
제발 잠이 오길 빌며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아마 나무중에 가장 화려하게 피는 나무는 바로 벚꽃 나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가장 빨리 지는 나무도 바로 벚꽃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적은 기간에 벚꽃놀이를 즐길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부지방은 이제서야 벚꽃이 핀다고 하는데 제가 있는곳은 이미 다 피어버렸습니다.
조만간 금방 질 태세군요.. 문제는 날씨가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작년에는 정말로 날씨가 좋았는데 올해는 썩 좋지가 않군요..
주말에 잠깐 벚꽃놀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벚꽃 구경 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요.
언제봐도 벚꽃은 참 이쁜것 같습니다.
포스팅 제목처럼 바람의 휘날리는 벚꽃이었으면 더 좋겠지만 올해도 이렇게 볼수 있게 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하죠..
좋은 주말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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