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반떼 MD 첫 DIY 락폴딩

처음으로 DIY를 해보았습니다. 인터넷에서 공동구매로 산 락폴딩를 하였는데요.

락폴딩이라는것은 자동차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고 펴지고 하는것을 또 나름 자동(?)으로 하는겁니다. 요즘차는 이것이 옵션이나 기본으로 되어있는 차도 있지만 제 차는 안되어있어서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오해를 하실까봐 미리 말씀을 드리면 차안에서 수동적으로 버튼을 누르면 사이드미러가 접히거나 열리긴 하나 고급차를 보면 시동을 끄거나 문을 열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이 있더군요. 그런기능입니다. 이 제품에 대한 문의나 그런것은 사양합니다.

참고로 락폴딩 제품을 사가지고 자동차 공업사등에 가면 공임비를 받고 해주기도 합니다.

운전석쪽 커버를 엽니다. 여기서 많이 고생을 했죠-_-ㅋㅋ

열어보면 위와 같은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빨간색 테이프로 감겨 있는 부분에서 케이블을 깝니다.

그냥 케이블을 까서 연결을 하면 되지만 저는 터미널로 위와같이 연결을 하였습니다. 귀찮긴 해도 깔금하고 보기에도 좋은것 같아서 위와 같이 하였어요..

모두 완료되면 절연테이프로 감고.. 각종 커넥터를 연결해줍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

위와 같이 리모컨키로 문을 열면 사이드미러가 열리고 문을 닫으면 닫힙니다..
참 편한 기능...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