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장미
2009. 7. 4. 21:29ㆍ일상
728x90
반응형
개인적으로 파란색을 좋아한다..
특히 Blue라는 단어도 많이 좋아한다..
어느날 생각난것이 바로 왜 파란장미는 없을까? 그런 생각이었다..
그러다가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본 결과 나올수 없는 색이라고 했다..
나온다고 해도 너무 비싸서 사기가 힘들다고 그랬다..
그러다가 어느날 TV에서 양산에 성공했다고 봤는데..
얼마전에 인사동을 갔다가 실제로 처음으로 봤다..
아 정말로 이뻤다..
신기하기도 하고.
왠지 조화같기도 하고..
빨간색과 같이 있으니 더욱더 이뻣던것 같다..
물론 사지는 않았지만.. 보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꽃이었다..
언젠가 마음에 맞는 사람이 생기면 선물을 해줘야겠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