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 유럽(독일,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 이탈리아) 방문시기 : 2016년 3월경 유럽여행 마지막 글이다. 추억에 필립스(PHILIPS) 티비 우리나라에선 보기 힘든 4:3 LCD TV이다. 아침은 호텔 뷔페 호텔 밑에 SPAR라는 식료품점이 있었다. 방문하진 않았다. 우리가 머문 숙소 슬로베니아에 HOTEL GLOBO SPLIT 이라고 한다. 이제 출발 유럽 국경선은 구별이 없거나 아니면 고속도로 IC처럼 되어 있다. 슬로베니아에서 크로아티아로 넘어가는 국경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성 마르크 성당 이곳도 부활절 준비가 한창이다. 현대 차 플리트비체 식료품점 과자는 우리나라와 비슷한것 같다. 오쥬스코(OZUJSKO)라는 크로아티아 레몬맥주인데 맛있게 먹었다. 가격도 1유로정도였고..

여행지 : 유럽(독일,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 이탈리아) 방문시기 : 2016년 3월경 약 5년전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마무리를 한다.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정리를 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래서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 정리하는데 고생을 했다. 약 12시간에 비행시간은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는 비행길이었다. 인천공항에서 탈 비행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도착지는 독일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인데 우리나라보다 약 7시간정도 늦은곳이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아시아나 항공 OZ541편 인천공항 12:50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기내식을 3번 정도 먹었는데 먹어보면 알겠지만 워낙 힘든게 아니다. 드디어 프랑크푸르트 도착 현지시각으로 약 17시(우리나라 시간 24시쯤..

여행장소 : 유럽 독일 로텐부르크(Rothenburg, Germany) 방문시기 : 2016년 3월경 유럽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독일 로텐부르크를 방문했다. 로맨틱가도의 시작점이며, 중세의 보석이라고 부르며,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야콥교회, 시청사, 시청광장등이 있다고 한다. 지금 눈앞에 보이는게 야콥교회 같다. 일반 가정집으로 우리나라 아파트와 차이점은 베란다에 샷시가 없다. 호텔 카페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로텐부르크 구경 기념품 상점 우리나라에서 흔히 호두깍기 인형이라고 불리는것을 팔고 있다. 기념품 가게 빅토리아 나이프가 있다. 빅토리아녹스(VICTORINOX) 나이프 로텐부르크 시계타워(Rothenburg's Mechanical Clocktower) 굉장히 유명한곳이었는데 이날은 사람이 별로 없..

여행장소 : 유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 Austria) 방문시기 : 2016년 3월경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 Austria)를 방문했다. 잘츠부르크는 소금(Salz)과 성(Burg)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암염이 근처에 많다고 한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의 서부에 있는 주도로 공업도시이고 유명한 모차르트의 출생지이다.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Sound of Music)의 배경이기도 하다. 곳곳에 사운드 오브 뮤직 관련 내용이 자주 보인다. 미라벨 정원(Mirabell Garten) 여기도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과 관련된 장소이다. 관광도시 만큼 관광객도 많고 잘 꾸며놨다. 현재와 과거가 공존한다. 여러 동상과 예술품들 오스트리아 국기 잘자흐강(Salzach River) ..

지역 : 유럽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볼프강(Wolfgangsee Lake, Salzkammergut, Austria) 방문시기 : 2016년 3월 중순 유럽 오스트리아에 있는 짤츠캄머굿 볼프강 유람선(Salzkammergut, Austria) 타러 갔다. 볼프강(Wolfgangsee Lake) 나름 유명한곳으로 한번쯤 들어본곳이다. 시기를 잘 타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이 많진 않았다. 오스트리아(AUSTRIA) 자동차 볼프강(Wolfgangsee Lake), 여기서 유람선을 탄다. 매표소 및 대기소 강이 정비가 잘 되어있다. 멀리서 오는 유람선 볼프강 굉장히 크다. 멀리 설산도 보인다. 유럽의 강과 산은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각각의 개성과 느낌이 있다. 멀리 보이는 설산 유람선에서 마시는 맥주 배에서 내려..

지역 : 유럽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 ITALY) 방문시기 : 2016년 3월 중순 이탈리아의 땅끝이자 일리(illy)커피의 본고장, 아드리아해의 항구 도시 트리에스테에 왔다. 이탈리아 북쪽 동쪽이라 슬로베니아(Slovenia)와 크로이아티아(Croatia) 국경이 아주 가깝다. 이당시엔 몰랐는데 서쪽으로 베니스(Venice)가 있다. 항구 도시인 만큼 아드리아해(Adriatic Sea)가 있다. 트리에스테 거리 과거 여러 역사가 겹쳐진 도시라 이탈리아에서 보기 힘든 동방정교회가 있다고 한다. 멀리 일리(illy) 브랜드가 보인다. 일리 커피 원두 캔 이곳은 나중에 들어가게 된다. (Pep's CIBI & VINO) 건물과 길이 굉장히 깨끗하다. 이탈리아 차량 번호판 광장 중간엔 포세이돈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