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의 위력
아는 선배분의 첫째가 이제 3살정도 되었는데.. 요즘 아이들의 거의 신적(?)인 존재가 다름이 아닌 뽀로로라는 존재더군요..;; TV에서 종종 나오는것을 봤긴 했지만.. 저는 도대체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더군요;;(물론 세대차이가 나니;;) 오늘 오랜만에 이마트를 갔었는데.. 한켠에 뽀로로 매장이 아예 차려져 있더군요;; 제가 거의 오픈시간에 가서 사람들이 없었는데.. 잠시후에 왠 아이와 부모님(?)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왔는데. 아이들이 뽀로로 매장앞에서 나오는 노래와 춤을 보고 춤을 추고 난리가 아니더군요-_-;; 그리고 아이들이 사달라고 난리를 치고;; 부모들은 난감해 하고 있고.. 뽀로로의 위력을 내심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저는 뽀뽀뽀로 연명하던 시절이었는데요..ㅎㅎ
2010. 5. 30.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