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럽 여행 마무리 상(上)(EUROPE)

2021. 2. 14. 00:11여행/해외

728x90
반응형

여행지 : 유럽(독일,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체코, 이탈리아)
방문시기 : 2016년 3월경

약 5년전 유럽여행을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마무리를 한다.
여행을 다녀오자마자 정리를 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래서 그런지 기억이 잘 안나 정리하는데 고생을 했다.

약 12시간에 비행시간은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고생한 보람이 있는 비행길이었다.

인천공항에서 탈 비행기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

도착지는 독일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인데 우리나라보다 약 7시간정도 늦은곳이었다.
우리나라 시각으로 아시아나 항공 OZ541편 인천공항 12:50분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다.

기내식을 3번 정도 먹었는데 먹어보면 알겠지만 워낙 힘든게 아니다.

드디어 프랑크푸르트 도착
현지시각으로 약 17시(우리나라 시간 24시쯤)쯤에 도착한것 같다.

공항을 나왔는데 공항이 공사중이라 혼잡했다.
곳곳이 공사라 정신이 없었다.

숙소로 가는길에 어두워졌고 휴게소겸 주유소를 들렸는데 기름값은 우리나라와 비슷했다.

첫날 숙소 아침

아침밥은 호텔 뷔페식으로 대충 먹었다.

트롤리버스(TROLLEYBUS)라고 불리는 무궤도전차가 보인다.
우리나라에선 보기 어려운 버스지만 유럽에선 생각보다 자주 보인다.

이곳은 체코인데 유럽연합(EU) 지역이라 유럽연합 국기가 있다.

숙소로 머문 이비스 호텔(IBIS HOTEL)
세계적으로 체인점을 갖고 있는곳이라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볼수 있다.

외국에선 모두 애국자가 된다 했나?
간판에 우리나라 차인 현대 i30가 보여 신기했다.

멀리 보이는 TESCO..
우리나라엔 홈플러스로 합작으로 들어와서 직접적으론 보이진 않지만 외국에선 볼수 있다.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스보르노스티 광장에서 본 합창

youtu.be/EqvJW-pU8No

 

체코의 한 음식점

맥주
가격이 정말 싸다.
500ml가 대략 1300원정도 한다.
유럽은 맥주 천국이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유럽은 주유소가 휴게소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휴게소도 주유소가 있지만 휴게소 치곤 크기가 작다.
차이점은 휴게소에서 술을 판다.

멀리 보이는 갤럭시 S7 광고
당시 2016년이라 S7이 막나온 시기였다.

체코 프라하 성

부활절(EASTER EGG) 기간이라 곳곳에 부활절 달걀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나라마다 문화와 생활 환경이 많이 다르다.
그래서 그런지 유럽의 거리와 환경은 어색하기만 하다.

특히 눈에 띄는건 외국엔 베란다라는 곳에 샷시가 없다.

롯데사에 알레에 베라(ALOE VERA)와 색색(SAC SAC) 이렇게 보니 반갑다.

이동중 맥주 한캔
유럽 여행중 정말 맥주 많이 마셨다.

드림월드(DREAMWORLD)
몇년 후 호주를 갔을때 드림월드를 방문한적이 있다.

비엔나
이름을 보니 약국 같은데 외부에서 보기엔 약국같지 않다.

식료품점에 갔는데 식료품이 정말 싸다.

 

술은 정말 더할것 없이 싸다.
수입맥주 4캔에 만원이면 싸다고 하지만 이곳에선 한캔에 천원대다.

식료품은 대체적으로 싼편

부활절 달걀

커피 한잔

곳곳에 한글 간판이 보인다.

한일 스시?라는곳이 보인다.
한일이 설마 한국 일본이 아니겠지?

성 슈테판 성당 내부

비엔나에서 마시는 비엔나 커피

가격은 그리 싸진 않다.
유럽은 소수점을 마침표 .(period)가 아닌 쉼표 ,(comma)을 사용한다.

오스트리아(AUSTRIA)에서 종종 보이는 오스트리아에는 캥거루가 없다.(NO KANGAROOS INAUSTRIA)
오스트리아(AUSTRIA)와 오스트렐리아(호주 : AUSTRALIA)를 혼동하니 이런 관광상품도 나온다.

아이 러브 비엔나(I LOVE VIENNA)

유럽 여행 마무리 상(上)(EUROPE)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