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본 자동차 렌트

 

 

얼마전에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두번째 여행으로 첫번째 갔을땐 모두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면, 이번엔 일본 렌트카를 이용하기로 했다.
일본 여행 포스팅은 차후 하겠다.

먼저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서 렌트카 회사까지 해당 렌트카 회사에서 픽업을 해준다.
일본에서 차는 처음 타봤다. 좌석이 오른쪽에 있는것이 우리나라 차와 가장 큰 차이다.

렌트카 회사 도착

오릭스 렌트 카(ORIX  RENT-A-CAR) 후쿠오카 국제 터미널 점
미리 공부를 하고 왔는데 일본은 맵코드(MAPCODE)를 이용한다.
일종의 일본내에 좌표 같은건데 잘 이용하면 편할것 같은데 다소 생소하긴 하다.

이번에 빌린 니산(NISSAN)의 노트(NOTE)라는 차
우리나라에선 한번도 본적이 없는 하이브리드 차다.
가솔린 베이스로 연비가 굉장히 잘나왔다.(한 20KM정도 나온듯)
일본 번호판에서 와(わ)나 레(れ)가 있으면 렌트카다.

 

구스(kusu) 휴게소에서 한컷

우리나라와 다르게 좌측통행이라 초반엔 어려웠지만 금방 적응한듯 하다.
다만 우리나라 신호체계와 다소 달라서 미리 공부를 하고 가는게 편하다.
(일본은 비보호가 없어서 무조건 신호 받고 움직여야 하는게 가장 크다.)

자동차 키

일본차니 당연히 계기판도 일본어가 적혀있다.

내장된 네비에 한국어가 지원된다.

방향지시등 레버와 와이퍼 레버가 서로 반대라서 자주 헷갈린다.

ORIX RENT-A-CAR

차 반납하러 와서 한컷

음료 자판기

매장 입구

오릭스 렌트카

ETC CAR RENTAL

일본 자동차 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