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사용후기(래피젠)[RAPIGEN BIOCREDIT COVID-19 AG HOME TEST NASAL]

얼마전에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3차까지 맞은 상황이라 크게 문제 없다라고 했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인 자가진단키트로 테스트 해봤다.
래피젠(RAPIGEN)를 썼는데 협찬이 아닌 당시 우연히 구매했던 제품이라 사용후기를 적는다.

래피젠 코로나-19 항원 자가 검사(비강) 키트.
하나에 2개씩 들어있다. 즉 하나를 사면 2번을 테스트 할수 있다.

구성품은 사용설명서, 검체 추출액, 검체 채위용도구, 테스트기, 점적용 필터마개, 폐기용 비닐봉투로 되어있다.

사용방법은 위와 같다.
제품에 써 있는데로 비강(鼻腔 : Nasal Cavity), 즉 코속의 물질을 추출해서 테스트 하는 물건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코로나 검사할때 쓰는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와 비슷하게 추출한다.

1. 코속을 깨끗히 하고 혹시나 모를 검사중 외부 오염 방지를 위해 손을 씻고 장갑착용(미제공)을 추천
2. 면봉을 양쪽 코속에 2cm 이상 넣어서 각각 10회 이상 휘젖고 체취한다. 그걸 검체 추출액에 넣는다.
3. 필터 마개 장착을 해서 검체를 밀봉하고 섞는다.
4. 테스트기에 검체 3방울정도 떨어트리면 15~30분후에 결과가 나온다.

검체 추출액을 제품 상자에 꽂는다.

면봉으로 코를 휘젓고 검체 추출액에 집어놓고 밀봉 후 충분히 흔들고 테스트기에 3방울정도 떨어트리고 기다리면 된다.

C(빨간선)은 무조건 나와야 하고 T선 유무에 따라 양성 음성 판정이 된다.

약 15~30분정도 넉넉하게 30분정도 기다리면 결과가 나온다.
C선만 나왔으니 음성이다.

결과판정표

대조선(C라인)만 나와서 음성이다.
혹시나 C라인이 안나오면 무효로 다시 해야한다고 한다.
대조선(C라인)과 시험선(T라인)이 모두 나타나면 양성이 의심되니 가까운 의료기관에 가서 PCR검사를 받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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