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입기(AMD Phenom2 X6 1055T)
2010. 7. 15. 02:30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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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오랫동안 저를 보살펴(?) 주었던 컴퓨터를 뒤로하고..
새로 이번에 컴퓨터를 구입을 하였습니다.
조립은 제가 하였고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구입기를 올릴까 하네요.. 그럼 올릴께요..
기존에 있던 하드와 ODD, CPU 쿨러 이 3가지를 빼고는 모두 재구입을 하였습니다.
택배가 온 컴퓨터 입니다. 제가 몇군데에서 구입을 하였으나.. 산곳마다 재고가 없다고 취소를 해놔서..
거진 3번만에 드디어 구입을 하였습니다.ㅠㅠ
위에 택배박스는 생각보다 큽니다. 제 폰인 겔럭시s와 비교를 하더라도 상당히 크죠.
이거 가져오느냐고 죽는줄 알았어요.;
최초 개봉샷입니다. GPU와 마더보드, 파워와 CPU 박스가 보이네요..
박스위에 올려져 있던 부품을 꺼냈습니다. 주요부품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CPU : AMD 페넘2 1055T 6코어(헥사코어)로 구입
2. GPU : ATI Radeon HD 5750 512MB로 구입
3. M/B : ASUS M4A785TD-V EVO
4. RAM : 삼성 DDR3 PC-1033U 2G * 2EA
케이스는 현재 가장 잘팔린다는 3R SYSTEM의 에스프레소(R460)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조립에 필요한 공구들.. 케이블 타이, 드라이버, 니퍼, 칼..
참고로 오른쪽 위에 은박지로 쌓여있는것은요. 아실분들은 알겠지만 RAM입니다.
기본에 사용하던 CPU쿨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 꺼내놨습니다.
참고로 ASUS Silent Square인가? 이걸겁니다. 이것도 08년도경에 샀는데 지금은 단종되었더군요.
그래도 성능은 굉장히 만족해서 사용했습니다. 특히 파란불빛이 매력이죠..ㅎㅎ
그전에 사용하던 AMD 브리즈번 4600+ CPU가 보이네요.. 그동안 3년동안 고생했다..ㅠㅠ
노스브릿지 방열판도 제가 따로 달았는데요(아래 붉은색 방열판) 기존의 보드에 달면 선을 막아서 그냥 안달기로 했어요. 참고로 사람들께서 쿨러에 중요성을 잘 모르시는데요. 저는 참고로 CPU쿨러는 사제쿨러를 적극추천합니다. 약 2,3만원만 투자해도 엄청난 성능향상 및 소음감소 만족을 느낄수 있을꺼에요.. 자신의 컴퓨터가 시끄럽다면 대부분 CPU, HDD, 그래픽 카드인데요.. 그중에서도 CPU가 가장 크게 와닿을텐데 쿨러만 사시면 정말로 만족스러우실듯 해요. 제가 참고로 컴퓨터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해서 소음에 굉장히 민감한편이라서 쿨러는 많이 신경쓰는편이거든요.
이번에 새로 산 보드에 거치대를 제거하고 사제쿨러를 달준비를 합니다.
CPU인 AMD 투반 1055T입니다. 헥사 코어로 코어가 6개 있는거죠;;
CPU와 기본쿨러가 보이는데요.. 기본쿨러는 사용안할꺼에요..
CPU를 달아주고요.. 참고로 AM3 방식입니다.
서멀그리스를 발라주고 장착을 완료했습니다.
케이스와 결합을 했고요..
기존에 있던 하드를 달았습니다. 제가 하드가 2개가 있는데요..
500G와 250G짜리 두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500이 메인이고 250G를 서브로 사용하고 있죠.
그래픽카드인 5750도 달았고요.. 선이 지저분하네요.. 이제는 정리를 해야할듯..
대략 선정리도 마치고요.. 윈도우는 윈도우XP를 버리고 윈도우7 Ultimate K 64비트로 설치를 하였고요..
정말로 빠르더군요+_+
그리고 64비트다보니 포토샵 CS5는 64비트용이 따로 있어서 설치를 해봤는데요.. 기존의 32비트보다 확실히 빠른것 같네요. 특히 구동시간에서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는것 같군요..
CPU-Z와 GPU-Z를 실행시켜봤고요..
마지막으로 윈도우에서 나오는 기본정보입니다. -_-ㅋㅋ 마음에 듭니다..ㅠㅠ
거진 처음으로 하이엔드급 컴퓨터를 구입을 해봤네요..
덕분에 한동안 굶어야 할듯-_- 얼마나 잘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후회없이 사용을 할려고 합니다.
그럼 이만 자야겠군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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