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비엔날레 (부산시립미술관)탐방기

2010. 10. 31. 22:0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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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믹월드한 벡스코 바로 옆인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비엔날레를 하더군요.

가보았습니다..ㅎㅎㅎ




일단 시작하기전에..

진짜 저는 예술을 모릅니다. 그래서 비엔날레 가서는-_-;;

한마디로 '이게 뭔 작품이야??'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_-;;

진짜 이게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ㅠㅠㅠ

그냥 시작하겠습니다.ㅠㅠㅠ



부산 비엔날레는 한곳에서 하는게 아니고요.. 위에 나온데로..

장소는 '부산 시립미술관', '요트 경기장', '광안리 해수욕장', '부산문화회관'

'부산시청전시실'등에서 한다고 나오네요..

이중 '부산 시립미술관'과 '요트 경기장'은 유료입장이라고 하더군요.

나머지는 무료라고 해요..


'부산 시립미술관'에서 표를 하니까 '요트경기장'입장권까지 주더군요.ㅎ



아 정말로 이게 무슨 작품인지 모르겠네요-_-;;

그냥 사진만 찍어봤어요..


그나마 놀이동산을 만든것 같은데 이것은 잘 만들었더군요..

작품에 대한 모욕일지도 모르겠는데요..

저는 정말로 잘 모르겠네요..ㅠㅠ


입장료는 위와 같아요.. 그리 싼것 같지는 않아요-_-;


저도 표를 샀고요..ㅎㅎ


이곳저곳에 신기한 전시물이 많던데요..

정말로 모르겠네요..;;


애벌래네요.. 그런데 뭐라고 써있어서 자세히 봤어요..


그냥 각종 메세지가 써있더군요.


영어도 써 있고요..ㅎㅎ


아마 이것은 피를 표현한것 같더군요..ㅎㅎ


몽고인들을 표현한것 같은데 잘 그렸더군요.



나가는중에 깜짝 놀랐어요..

하반신만 있는 다리가 있어서요;;


가까이에서 찍어봤습니다. 여자애 다리같더군요..

저말고도 뒤 따라 오는 사람들도 놀라시더군요.


들어가는곳이 있어서 들어봤는데요. 놀랐네요;;


위와 같은 얼굴이 막 돌아갑니다.. 아우-_-;;


이것은 약간 신기한게요.. 위에 왼쪽 아래 보면 눈이 있죠?

눈의 눈동자가 특정한곳에 가면 위에 패트병에서 물이 나오더군요..ㅎㅎ





수신기로 만든 예술작품?



미술관이다보니 밖을 나가도 볼것이 있더군요..ㅎㅎ


대형 예술품


맞은편에 보이는 벡스코

 
이렇게 비엔날레 간단한 방문기를 적어봅니다.

정말로 예술의 세계는 멀고도 험하네요..ㅠㅠ

저는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그럼 여기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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