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사천 -> 평택 -> 사천의 대장정.. 대략 차만 8시간을 탄 하루.. 역시 잘먹어야겠죠?? 점심으로 먹은 불고기 뚝배기.. 양이 많지는 않았으나 생각보다 맛있었던.. 문제는 반찬을 너무 적게 주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어요.. 휴게소의 명물 호두과자!! 이것을 빼놓고 호두과자를 논한다면 정말로 잘못된 일..ㅠㅠ 제가 호두과자를 너무 좋아해서 휴게소 가면 항상 사먹어요. 개인적으로 인삼랜드의 호두과자가 가장 맛있는듯 합니다. 저녁으로 먹은 해물짬뽕 생각보다 비싼듯;; 양은 그리 많지는 않은데 어찌 단무지 하나 주남?? 김치도 하나 주지 흠흠.. 모두 먹고 합시다~ ㅎㅎ

천안함사건 그 현장을 가다 올해 나라에 큰일이라고 하면 G20이나 이것저것 일이 많았죠?? 그중에서도 아마 천안함 사건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운이 좋게 이번에 천안함 현장을 갈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사건이 일어난 백령도 근처가 아닌 침몰된 천안함을 전시한곳에 가보게 된겁니다.. 참고로 카메라를 안들고가서 폰인 갤럭시S로 찍었어요~ 천안한 사건에 대한 글을 적어놨습니다. 피격한 어뢰나 이것저것에 대해서 적어놨더군요. 실제로 천안함에서 부숴진 부위입니다. 이 부분이 날라가서 천안함이 침몰 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부분이 엔진실 부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이쪽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 천안함에 대해서 기술적인 문제나 그런것인 일체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 배의 후미라고 해야하나요? 배의 뒷부분입..

제 블로그 친구분중 고양이를 유독 좋아 하시는분이 있더군요.. 저도 오늘 길을 가다가 고양이가 보이길래 찍어봤어요.. 눈치도 빠르네요.. 잽싸게 도망갑니다. 전 그걸 찍는다고 따라가고;; 아놔 안잡는다니까 사진만 찍자..ㅠㅠ 너마져??? 그냥 가만히 있더니 고양이가 제 눈치를 보더군요.. ㅎㅎ 조금씩 다가가니 그냥 보고 있더군요.. 사진을 찍어봤어요.. 눈치를 보는 고양이.. 흠흠 나중에는 다른것도 한번 찍어봐야겠어요..ㅎㅎ

산성공원 방문기 산성공원이라는 곳을 가보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만들었던 산성읍성이라는 곳인데 이것을 이제 정비해서.. 공원을 만든곳이라고 하네요.. 산성공원 올라가는곳 입니다. 올라가는곳은 몇군데 있는데 저는 이곳으로 올라 갔네요.. 마의 108계단!!! 올라가다가 뒤를 보았습니다. 마의 108계단 길!! 산성공원안에 산책로.. 꽤 넓게 잘 만든것 같네요.. 차도 다닐수 있을듯.. 멀리 보이는 '한마음 유치원 어린이집' ??? 유치원 치고는 굉장히 크더군요-_-;;; 사람들이 많이 올라가나 보네요..ㅎㅎ 충혼탑이라는 것도 있더군요.. 3.1의 기적비 홀로 서 있는 전화기.. 카드전화기.. 굉장히 오래된 전화긴데 과연 지금도 사용이 가능할지 궁금하군요.. 그런것도 그렇고 전화카드가 과연 지금도 팔련지....

제가 이동네에 온지도 4년이 지났네요.. 그러면서 이 동네를 제대로 돌아본적은 없네요.. 오늘 한번 돌아봤습니다. 나름 많이 돌았다고 생각을 했는데.. 전부 못돌았네요. 일단은 오늘 돌아본것만이라도 올려보겠습니다. 제가 항상 시내로 나갈때 건너는 육교 입니다.. 종종 여기서 야경사진을 올리기도 했죠.. 야경 (18-55) : http://www.shadowneo.net/78 야경 (30mm) : http://www.shadowneo.net/181 야경 (85mm) : http://www.shadowneo.net/225 야경 (17-55) : http://www.shadowneo.net/281 항상 밤에만 사진을 찍었는데 낮에 찍으니 색다르군요. 제가 이해가 안되는 집중 하나입니다. 나름 유명한 냉면집인데..

운이 좋은건지 어찌 코믹월드와 비엔날레 그리고 어울마당까지 같이 하더군요. 간김에 당연히 갔습니다.. -_-ㅋㅋㅋ 처음에 길을 잘 몰라서 티맵으로 검색해서 갔네요.. 그런데 이 근처 사람들도 이거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군요.. 대부분 비엔날레 이야기를 하시길래 인터넷을 검색해서 가봤어요.. 뭐 간단히 말하면 부산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와 나라의 행사죠. 여러 나라가 왔더군요.. 그리고 먹을거리 볼거리가 있습니다. 장소는 위에서 나온데로 부산의 'APEC 나루공원'입니다. 벡스코옆에 있는 신세계 백화점 바로 옆에 있더군요.. 어울마당 입구입니다. 위와 같이 입구를 만들어놨어요.. 아쉬운점은 근처에 있는 지하철에 이정표나 안내간판이라도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이 앞에 갈때까지 거의 보지를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