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뒤져보니 SD카드가 종류별로 있더군요;; 그냥 흔히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노멀부터.. 핸드폰에 들어가는 마이크로 시리즈.. 그리고 실제적으로는 인기를 거의 못 끌었지만.. Mini도 있습니다.. SD메모리는 요즘 왠만한곳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니까 편리하더군요.. 예전까지만 해도 CF를 많이 사용했는데 집에 더 가지고 있지만 위에것만 올려봤습니다..

약 1년정도 사용한 EH19-L Semi Hard Case 입니다. 하드라는 말을 쓰기에는 약간은 민망하네요;; 그냥 말그대로 파우치라는 말이 더 낫다고 봅니다. 그냥 간단한 기스나 핸드폰 집??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좋아요.. 450D용으로 나온 카메라 케이스로요.. 500D도 들어가고 1000D나 400D이런것도 들어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단한 표준 단렌즈나 번들렌즈등이 들어갑니다. 이번에 17-55로 넘어가면서 장착이 안되는-_- 불쌍사가 발생하여서 이번에 판매를 할려고 하는데.. 과연 팔릴지 모르겠네요..ㅎㅎ 저의 DSLR 카메라를 같이 시작한 케이스인데.. 약 1년 넘었죠.. 제가 카메라 들고 갈때 항상 같이 들고 다닌 케이스입니다. 가방은 안들고 다녀도 이것은 꼭 가지고 다녔죠.. 팔릴지..

대게를 먹었네요.. 맛은 정말로 좋지만.. 가격이..ㅠㅠ 그래도 후회는 안합니다.. 먹는동안 같이 먹는사람들 아무말도 안하고 먹기만 했죠..ㅎㅎ 그만큼 맛있네요.. 이 전에 회랑 각종 여러가지도 나왔는데 미쳐 찍지는 못했네요.. 사진으로나마 즐기시길..

울산에도 몽돌 해변이 있더군요.. 가는길에 해수욕장도 있는데 한번 볼만합니다. 몽돌은 전국에 생각보다 많으니까 굳이 몽돌을 보러 여기까지 오실 필요는 없고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사람들은 얼마 없더군요. 하지만 겨울바다는 왠지 운치가 있네요..

울산 선암수변공원(1/2) 산책로를 가다보면 중간중간에 칼로리 소모량이 나옵니다. 정말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재미삼아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수변공원 안쪽에는 갈대라고 해야하나 억새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있네요.. 산책로는 참 걷기 편하게 좋게 만들었어요. 특히 나무로 만든 이 길은 나름 낭만적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시가 써 있는데 그중에 눈이 가던곳이 있네요. '서태지'라는 시가 있길래 노래 가사 인줄 알았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시인이 적은 시였습니다. 서태지를 찬양하는 시같던데 실제로 책으로도 나온 시더군요.. 산책로 중간중간에 쉬는곳이 많아서 쉬면서 산책하셔도 좋습니다. 앞에 식물이 있는데 그것을 소개하는 소개판입니다. 오른쪽에 왠 철판이 있길래 자세히 보니까... 점자..

크리스마스에 울산에 있는 선암수변공원에 갔습니다. 이 공원은 일단은 보통 요즘에 만드는 큰공원과 다르게 자연과 조화롭게 만든 공원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원래부터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식으로 주위와 참 조화가 잘 되어있고요.. 2007년인가? 기존의 자리에 간단히 산책하기 편하게 길을 만들면서 수변공원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아닐수도 있으니 틀리다면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로 그냥 산책하기에 좋은곳이라고 생각이 들면 입장료는 없더군요.. 이글은 참고로 2번에 걸쳐서 올라갑니다. 이번 글은 그중 1번째 글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선암수변 공원의 입구입니다. 보통 어디가나 보이는 입구에 역시나 안내도가 있네요. 그리 크지는 않으며 약 1시간정도면 한바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