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장마라서 그런지 몰라도 날씨가 좋지가 않다. 구름도 많고.. 구질구질한 날씨.. 밖에 나가니 하늘에서 구름사이로 빠져나온 빛이 멋있었다..
31가지 아이스크림이 있다는곳.. 물론 더 있지만.. 오랜만에 갔다.. 색이 다양해서 눈이 즐거워지는곳.. 물론 아이스크림을 너무 먹으면 몸에 안좋다..
홈피를 약간 간단히 수정을 했습니다. 두번째 발자국에서 거의 변화는 없습니다. 일단은 글꼴을 바꿨습니다. 기본 기본체인 '돋움'체에서 '나눔고딕'으로 글씨체를 바꿨습니다. 더 깔끔하고 보기가 좋네요.. 그리고 기존의 카테고리를 더 줄였습니다. 이제 더이상 줄이기도 어렵네요 -ㅅ- 몇개를 합쳤습니다. 그럼!
술을 그리 썩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그냥 종종 마시는 맥주.. 술이 좋아서 마시는게 아니고 술을 마시면 약간은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은것 같기도 하다.. 물론 난 술꾼이 아니다!
후배한테 똑딱이 빌려줬더니 메모리카드에 저장되어있던 사진.. 내가 자주 가는길인데 이렇게 보니 색다르군.. 그리고 요즘은 450D에 적응이 되다보니 똑딱이는 사진이 왠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이 가지 않는 사진이라고 해야하나? 신기한것은 내 사진기로 남이 찍은 사진 보면 뭔가 이질감? 어색함?? 내가 찍지 않은것을 알수 있다.. 신기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