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을 가다 090606
오랜만에 가본 인사동.. 갈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볼것도 많고 항상 기분이 좋은 곳.. 언젠가 다시 한번 가봐야지.. 인사동의 한 장소에서 나름 멋져서 찍어본곳.. 인사동의 명소 '쌈지길' 가볼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길도 재미가 있고.. 하지만 너무 장사속 길인듯.. 여자들이 좋아할만한곳이다. 쌈지길 풍경 결코 사진을 삐뚫어지게 찍은것이 아니다.. 참 재미있는길.. 그리고 중간중간에 사진 찍을곳도 많은곳.. 정통적인 방식으로 떡방아를 찌고 있던 분.. 참 힘들었을것 같다. 하지만 좋은 볼거리가 되었음.. 쌈지길에 있던 북카페.. 한번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한글판 '스타벅스' 짝퉁이 아니라 진짜 스타벅스이다.. 처음보면 누구나 왠지 어색한 간판;; 마지막으로 나오면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아쉬..
2009. 6. 25.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