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소재에 '라디오 스타 박물관'을 들렀다. 2006년 개봉한 박중훈, 안성기 주연의 영화 '라디오 스타'의 촬영장이기도 하다. 영화 촬영 당시 실제로 KBS 영월지부로 있었고 현재는 박물관으로 개조되었다. 라디오 박물관 답게 여러 종류의 라디오가 전시 되어있다. 몇몇 노래도 들을수 있다. 실제 라디오 녹음 부수도 재연해 놨다. 박물관 입구 바로 오른쪽에 카페가 들어서 있다. 영화에선 수위실로 나오는 그곳..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

강원도 영월군 소재에 섶다리 마을에 갔다. '섶다리'란 섶나무를 엮어서 놓은 다리라는 뜻이란다. 마을입구를 섶다리를 통해 가야한다. 왠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나 드라마에서 다리배경으로 많이 나왔을 법한 다리다. 실제로 나무로 만들어 걸을때 출렁출렁 거린다. 섶다리를 건너서 본 반대쪽 풍경 저 반대편에서 걸어왔다. 카페가 있는데 휴점상태다. 카페 주변에 큰 나무가 많다. 영월에서...

오랜만에 올라간 황매산 약 6년만에 오른듯 하다.(https://shadowneo.net/689) https://shadowneo.net/689 경남 합천군 황매산 등반 황매산 등반(1108m) 경남 합천군 소재의 황매산을 등반했습니다. 아는 지인분께서 영화 '단적비연수' 촬영지라고 추천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황매산은 도로가 잘 되어있어 왠만한곳은 다 차로 올라 갈수 있고 거기.. shadowneo.net 일괄 워터마크를 넣다보니 틀어졌다.. 다시 올때까지...

아침 일찍 시드니 공항 도착 어제 편의점에서 본 콜라다. 공항이라 그런지 가격이 비싸다. 면세점에서 본 아이폰 XS MAX 위에 가격은 호주달러 기준이다.(환율 약 850원) 아직 우리나라는 출시가 안되었다. 호주돈이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중간에 투명하다. 출국장내에 우리나라 치킨 브랜드인 BBQ도 있다. 맥도날드도 있다. 신기하게 햄버거를 2층에서 만들고 아래로 기계로 내려주는 방식이다. 음료는 밑에서 제작.. 서점도 구경하고... 내가 탈 KE122 대한항공편이 보인다. 연착은 아닌데 탑승시간이 늦어졌다. 이것저것 구경하다 어느새 탑승시간이 되었다. 잘있어라 호주!! 호주에서 한국까지 약 12시간이 걸린다. 첫번째 기내식 한참이 지난것 같지만 아직도 4시간 40분이 남았다. 2번째 기내식 드디어 ..

점심을 먹으러 갔다. 또 스테이크다. 주변 구경을 해본다. 호주 날씨는 정말 좋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다 좋다고 한다. 다시 온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가 보인다. 사람 정말 많다. 오페라 하우스 오늘은 내부를 들어간다. 생각보다 그리 내부가 좋진 않다. 오페라 하우스 내부에서 본 밖 풍경.. 이것으로 호주에서의 일정은 마친다. 밤에 근처 편의점을 갔다. 코카 콜라가 우리와 다른 콜라가 판다. 빨간 뚜껑 : 클래식(오리지널) 흰색 뚜껑 : 바닐라 회색뚜껑 : 제로 오렌지 뚜껑 : 오렌지맛 이렇게 4가지가 판다. 진저비어로 무알콜인데 생강맛이 심하다.. 아까 편의점에서 사온 콜라 우리나라와 다르게 작은 사이즈도 판다. 호주에서 마시는 마지막 맥주 전원콘센트가 특이하다. 더 신기한건 대부분 콘센트의 스..

블루마운틴(Blue Mountain) 국립공원을 가는날이다. 아침엔 어제 간 맥도날드를 갔다. 호주에서 보행자 신호등은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뀐다. 다시 온 맥도날드 우리나라엔 없는 마이티 맥머핀(Mighty Mcmuffin)을 먹었다. 가격은 9호주달러(약 7200원)로 우리나라 맥모닝 시리즈에 비하면 비싸다. 우리나라와 달리 아침에 햄버거도 판다. 현대 자동차 건물이 보인다. 이케아.. 드디어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도착 케이블 카를 타고 이동한다. 멀리 보이는 세자매(Three Sisters) 봉우리 이곳은 석탄층이 있고 과거에 광산이었다고 한다. 중간중간 광산의 흔적이 남아있다. 시닉 레일로드(Scenic Railroad) 이런식의 의자인데 경사길을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또 타보고 싶다. 시닉 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