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진 3년만에 월아산을 올라가봤다.. 얼마전에 와룡산을 올라가서 쉽게 생각하고 올라갔는데.. 몸 컨디션과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더 고생했던 곳;; 예전에는 어찌 여기를 올라갔는지 신기하다.;; 그래도 올라가니 좋군 나중에는 장군대봉도 올라가봐야겠다.
오랜만에 등산이라는것을 해봤다.. 나름 등산용품도 사고 준비도 이것저것하고.. 오랜만에 하는 등산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꽤나 힘들었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가서 느끼는 그 기쁨이라는것은 말로 할수가 없다.. 올라가보니 생각보다 낮아서 놀랐는데?(799m) 알고보니 월아산보다 더 높단다.. (471m) 수고했고 다음에도 더욱더 잘할수 있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