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통닭 골목(수원 치킨 타운)이 있어 갔습니다. 추석당일에 가서 대부분 닫고 몇곳만 열려있어 아무곳이나 가봤어요.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입니다. 옛날 방식으로 튀긴다고 하는데 과연??? 맥주와 함께 먹었습니다. 서비스로 닭똥집도 나오네요!! 이런건 괜찮은것 같아요.. 나중에 시간되면 가봐야겠네요.. 간김에 팔달문도 보았네요.. 밤이라 조명이 멋진 팔달문 ㅎㅎ 오랜만에 보니 더 좋네요..

여름입니다. 치맥의 계절이 왔네요. 저도 치맥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많은 업체가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어떤걸 먹어야 할지 고민이 되죠. 마침 집근처에 치킹(Chiking)이 생겨 한번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치킨의 왕(Chiking)인 치킹(Chiking)이라는 의미로 만든 업체 같네요. 체인점인것 같은데 인터넷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업체 입니다. 조만간 생기겠죠? 치킨의 가장 노멀인 양념반 후라이드반 양반 후반을 시켰습니다. 위와 같이 배달이 옵니다. 구성은 조촐합니다. 젓가락과 치킨세트 콜라 치킨 무 요즘은 후라이드 시키면 소스는 기본적으로 나오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네요. 그리고 티슈도 추가로 더 주었으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또한 메뉴판도 안보내주는 이런 센스 없는곳 같으니;; 치킹 쿠폰입니다. 15..

먹거리라고 올려도 될지 모르겠으나 이색음식이라서 한번 올려봅니다. 통영을 갔다가 우연히 보게 된 집인데 '우짜'라고 우동과 짜장이라고 하네요.. 우동에 짜장을 섞어서 먹는것으로 나름 이색음식인것 같아서 올려봐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통영에서 나름 유명한 음식인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거보고 무슨 여기가 맛집이냐? 하는분들이 있을텐데 절대 '맛집' 포스팅이 아니고 그냥 이런곳이 있다는것을 알려드릴뿐.. 추천하거나 그런것은 아니네요. 제가 올린곳 말고도 여러군데에서 팔던데 한번 가게 되면 드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충무김밥이나 오사미꿀빵? 이런것은 너무 유명해서 말을 안해도 될것 같고요.. 제가 간곳은 정확히 설명을 못하겠으나 중앙시장쪽에 있는 길에 있습니다.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울듯 해요. 검색해보니 ..

제가 요즘 자주가는곳인데. 조만간 포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사천에 있는 진짜순대라는곳인데.. 나름 먹을만 합니다. 별미인 순대두루치기입니다.

사천 삼천포에 있는 닥갈비 & 족발(일명 닥족)이라는곳에 별미인 닥족볶음.. 닭갈비와 족발을 섞어서 볶아주는건데 별미더군요. 위치는 삼천포 로터리 미스터피자 부근에 있습니다.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듯..

요즘 먹는 사진 많이 올리네요.. 예전에 찍은 사진인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본론부터 말하면 네네치킨 후닭이라고 먹었습니다. 후닭이라고 하면 간장이랑 매운소스를 바른 핫치킨(양념아님)이 섞여 있더군요. 제 작은아버지께서 네네치킨을 하셔서 집에갈때마다 먹지만..(지역이 달라요) 이렇게 시켜먹긴 거의 처음이군요.. 그럼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네네치킨입니다. 참 포장이 크네요. 네네치킨의 특징은 포장이 피자판으로 나오는거죠? 물론 이렇게 포장해주는 다른 치킨집도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위와같이 들어있습니다. 험험 맛있겟군요..ㅎㅎ 다른곳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네네치킨은 떡을 주는게 참 좋더라고요.. 피자도 아닌데 피클도 주네요..ㅎㅎ 치킨에 빼놓을수 없는 생맥주도 시켜봤습니다.. 맛은 글쎄요?? 잘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