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 다솔사를 가다.. 경남 사천에 있는 다솔사를 갔습니다. 봉명산(http://www.shadowneo.net/701) 등반위해 주차장을 이용하다 우연히 가게 되었습니다. 봉명산 등산코스에 위치한 다솔사는 등산객들이 많으며 그것말고도 따로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2012년 부처님 오신날에 설치한건지 2013년 부처님 오신날을 위해 미리 단건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달려있네요;; 미륵약수고 적혀 있으나 도저히 먹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약수.. 절크기는 여느 절과 비슷한듯 합니다. 봉명산에도 그랬지만 여기도 차(茶)밭이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통일신라 시대적 세워진것 같은데 최근에 개보수를 했는지 몰라도 건물들이 대부분 새건물이었습니다. 참배하기전 3번 담구고 들어가는곳이라 봤더니 ..

경남 사천, 경남 하동 봉명산 ~ 봉암산 등반, 봉명산 군립공원 경남 사천과 경남 하동에 있는 봉명산과 봉암산 동시 등반 했습니다. 봉명산은 군립공원이라 코스가 잘되어 있습니다. 약 4~5시간 코스로 난이도는 낮은 산이라 생각되며 산보단 둘레길 위주로 구성 되어있어 험한길이 거의 없어 걷기 좋은 산입니다. 부산일보에서 발행한 봉명산 ~ 봉암산 산행지도이며 코스로 산행했습니다. 다솔사 -> 봉명정 -> 나무다리 -> 물고뱅이마을 둘레길 -> 편백숲 -> 지방도 임도 갈림길 -> 임도 갈림길 -> 봉암산 -> 서봉암 -> 계곡건넘 -> 약수터 -> 보안암 -> 봉명산 -> 다솔사 약 4시간 코스로 쉬는시간과 해맨시간 포함하여 총 3시간 40분 걸렸으며 크게 잡아 5시간이면 될듯합니다. 봉명산은 다솔사 주차장..

지인 컴퓨터 조립을 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해주는 편인데 대부분 보급형 수준의 컴퓨터만 하다 이번에 나름 큰건의 조립을 했습니다. 인텔(Intel) 3세대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Ivybridge) i7-3770에 삼성 SSD 840 Pro, 지포스 660ti 등 큰건을 했네요.. 이번 조립은 처음으로 만져본 물건이 많아 나름 설레였던 조립이었습니다. 처음에 사진을 못찍어 중간부터 사진이 시작합니다. i7은 처음으로 조립해 봤네요. 현재 나온 데스크탑 CPU중 가희 최고의 CPU죠. 물론 i7도 등급이 따로 있으나 그냥 무난하게 인텔(Intel) 3세대 프로세서인 아이비브릿지(Ivybridge) 3770로 샀습니다. 오버를 하지 않아 k시리즈는 보류.. 소음문제를 지적하길래 사제쿨러 추천했더니 수락하여..

2013년도 새해도 지나 구정 그리고 어느덧 정월대보름이 왔습니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은 한해를 준비하는 행사로 논밭에 불도 지르고 쥐불놀이도 하고 이것저것 불장난(?) 비슷한걸 많이 하죠.. 저도 어릴때 쥐불놀이 많이 했는데 옷 태우고 이것저것 부모님께 혼난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재밌어서 정월대보름이 항상 기다려왔죠.. 제가 원래 자랐던 지역은 있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지역에서 알게 된 '달집 태우기' 행사는 또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매년 정월대보름에 동네별로 하는데 올해도 가게 되었네요. 제가 늦게 가서 이미 시작 된 상태였네요. 멀리서 달집이 보입니다. 평소보다 작게 한것 같네요. 예전에는 저거보다 2배는 큰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불이 금방 탑니다. 달집 태우기 주위로 연날리기 행사도 하..

금오산(소오산) 등산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금오산(소오산) 등산 했습니다. 예전에 소오산이라고 불렸으나 요즘은 금오산이라 불리기에 금오산이라고 서술하겠습니다. 금오산 이름을 가진 산이경북 구미, 충북? 검색해 보니 3군데가 있는것 같은데. 제가 간곳은 '경남 하동군'에 있는 금오산 입니다. 금오산 등산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 했습니다. 과연 어떤 산인가? 하는 호기심과 두려움으로 산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산 같은데 생각보다 정보가 많이 없는 산입니다. 입구에 등산로라고 적혀있지 않고 어느정도 가야 나와있어 처음가면 해맬것 같기도 한 산이네요. 또한 산 정상까지 차로가 있어 굳이 등산을 하지 않아도 차로만 이동이 가능합니다. 정상이 목적이라면 차를 타고 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네요. 막 시작한 등산..

오랜만에 DIY하면서 선정리도 다시 했습니다. 퓨즈박스 뜯어보니 기존에 배선처리 제대로 안한것 다시 정리하고 납땜도 다시하고 이것저것 하였네요. 인두기 납땜 작업도 하고.. 선정리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 제대로 안했네요 -_-;; 분명히 맨정신에 했는데;; DIY하면서 선정리도 다시 한 하루 였습니다. 실제로 한 DIY보다 선정리 한 시간이 더 걸렸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