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단골로 가는곳이죠..ㅋㅋ 삼천포 빨간등대 입대입니다. 삼천포에는 등대가 많은데 제가 가는곳은 삼천포 구항쪽에 있는곳만 갑니다. 접근성(?)이 용이하고 처음간곳이 이곳이다보니 이곳만 가게 되네요.. 올해도 몇번갔는데 포스팅 해봅니다. 또한 매년 1월 1일에는 여기에 갑니다. http://www.shadowneo.net/499 http://www.shadowneo.net/562 그동안 올렸던 포스팅입니다. 폰으로 찍은거라서 어설프네요..ㅎ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어요. 무슨일이나 그냥 기분 뒤숭숭할때 가는곳이에요..

2008년부터 약 4년넘게 다닌 경남 사천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에 다녀왔습니다. 자주 가는곳이라 이제는 낯설지 않네요.. 사천에서 삼천포 넘어가는 (구)도로에서 와룡산 들어가는 방향에 있는 곳에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사회복지복인) 행복한 집입니다. 노인복지 센터로 노인분들이 있으신곳이죠.. 최근에는 공사중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어수선했습니다. 2층으로 되어있으며 1층은 편의시설 및 사무실등이 있으며.. 2층에서 실질적으로 노인분들이 계십니다. 이곳분들이 대부분 여자분들이 일을 하셔서 제가 가면 보통 천장이나 에어컨 청소와 같은 여자분들이 하기 힘든일을 많이 도와줍니다. 이날도 비슷한 일을 하였습니다. 황금벌판이 펄쳐져 있으며 멀리 사천대교도 보입니다. 경치는 좋은편입니다... 강아지도 ..

지인들과 함께 펜션에가서 1박 2일로 놀러갔습니다. 불판에서 고기 구워먹는데 삼겹살로만 먹다보니 저런 불상사가..ㅋㅋ 그래도 재밌고 맛있었어요.. 술을 너무 먹어서 힘들었지만..ㅠㅠㅋ

에어컨필터 교체 주기는 저는 기능성필터 보다.. 싼것을 자주 교환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되어 자주 갈아주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숯'필터 머시기를 구입했습니다. 종류는 많은데 적당한 가격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배송료 포함하니 8천원선에 살수 있었네요. 총 2개를 구매하여 남은 하나는 보관 후 차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에어컨필터의 위치는 조수석 글로브박스 일명 다시방에 있습니다. 일단 글로브박스를 엽니다... 안에 있는 물건은 다 뺍시다.. 안을 보면 큰 손나사가 양쪽으로 있습니다. 손으로 돌리면 빠지므로 둘다 빼줍시다. 장탈 후 안을보면 에어컨필터 커버가 있으며 양쪽을 손으로 눌러 당기면 빠집니다.. 기본에 있던 에어컨 필터.. 사용안한 하얀색 필터인데 약 4개월 후 검은색이 될정도로 많이 ..

뱀이 많은 섬 사량(蛇梁)도에 가다. 예로부터 뱀이 많은섬 사량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경남 통영에 속하고 있는 섬으로써 상도(上島), 하도(下島), 수유도(樹牛島)의 3개의 유인섬과 8개의 무인섬으로 이루어진 사량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고성에 편입해있다가 1914년 통영시에 편입되었다가 지금의 사량면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확히 따지면 사량도라고 하기보다는 사량면이라고 하는게 더 낫겠네요.. 저는 사량면의 상도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름처럼 원래는 뱀이 많았던 섬이라고해서 사량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뱀이 별로 없는듯 하네요. 사량도는 섬이기 때문에 배를 타고 가야합니다. 통영에서 배를 타고 가던가 아니면 삼천포에서 배를 타고가는식의 배를 타고 갈수 있는곳입니다. 그래서 날씨가 좋지 않으면 들어갈수 없는 ..

야식으로 치맥을 빼먹을수 없죠?? 얼마전에 치맥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한번 사진 찍어봅니다. 참파닭이라고 제가 사는 동네쪽에만 있는 브랜드 같네요.. 물론 다른지역에도 파닭이라는 메뉴가 있긴 한데 '참파닭'이라는 브랜드는 여기뿐인듯 해요.. 치킨과 파의 조합은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아삭아삭하는 파의 맛과 치킨의 조합은 나름 먹을만 해요.. 종종 잘못 잘려서 그런지 몰라도 파향이 너무 독해서 먹다보면 눈물을 흘릴때도 있어요.. 참파닭의 장점은 콜라는 무조건 1.25L짜리(업소용) 코카콜라로 줍니다. 저는 펩시보다는 코카콜라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라서.. 대부분의 닭집은 500ml나 캔으로 펩시를 주는곳이 보통이지만 이곳은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 일단 닭과 순살치킨이 있는데 기본메뉴는 순살입니다... 물론 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