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외도에 간적이 있는데.. 외도로 가는 배안에서 갈매기가 날라오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번들이(18-55)렌즈 밖에 없어서.. 최대한으로 당겨서 찍었는데 나름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른분들이 찍은 망원으로 찍은 갈매기 보면 소름끼치고 잘찍으셨던데.. 잊기 싫은 외도... 참 아름다운 섬.. 나중에 한번 쯤 다시 가보고 싶은 섬 입니다.. 그때까지 갈매기도 있겟죠?? 그런데.. 언제갈지는 모르겠군요.. ㅎㅎ

맥주와 비엔나 소시지는 생각보다 궁합이 잘맞는 맥주와 안주입니다. 종종 마시는 맥주와 소시지.. 술을 자주는 아니고 많이는 안마시지만.. 종종 술을 마시고 싶을때 마시면 딱 좋은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도 기분좋은 술만 마시길 바랍니다.. 슬프거나 아픔을 달래기 위한 술이 아닌.. 축배를 들길

예전에 진양호에 갔다가 보게 된 양입니다. 너무 쑥스러워 하는것 같아서 한장 찍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네요.. 부끄러운듯 보는 그 눈빛... 나중에 시간되면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날씨가 추운 어느날... 그날을 기억하며..

약 3년동안 쓴 19인치 LCD 모니터를 바꿨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1달정도 지났는데 이제서야 올립니다.. 19인치 일반을 쓰다가 23인치 와이드로 넘어갔습니다. 약 3년정도를 쓰다보니 모니터 자체가 노후화가 가기도 하고;; 약간은 지름신이 와서 모니터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니터는 다름 아닌!! 'LG전자 플래트론LCD W2361V-PF' 기본적인 모양과 스펙은 위와 같습니다. 현재 23인치부분에서 1등을 달리고 있더군요;; 단점은 TN패널이라서 상대적으로 시야각이 취약합니다. 하지만 무결점에다가 가격이 많이 착합니다.. TV나 그런것은 하나도 안되고요.. 오직 모니터로만 써야 합니다. 스피커도 없고.. TV OUT 기능만 있고요.. D-SUB하고 HDMI DVI 이렇게 3개의 입력 단자가 지원이 됩니..

요즘 DSLR 쓰시는분들이 많을겁니다.. 바디나 렌즈에는 많이 신경을 쓰시면서 막상 플래쉬(일명 스트로브)에는 신경을 안쓰시는분들이 많더군요;; 좋은 렌즈보다 약간은 저가더라도 플래쉬 하나 더 사는게 실용성이 더 많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낮에도 역광이나 그런곳에서도 스트로브가 있으면 얼굴과 배경을 모두 살릴수가 있고.. 어두운곳에서도 잘 찍을수 있고.. 나름 이곳저곳에서 사용이 하기가 좋은게 바로 이 스트로브입니다. 저는 바디가 캐논 450D라서 그냥 깔끔하게 같은 캐논 기종으로 하나 샀습니다. 솔직히 산지는 몇달 되어갑니다만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요.. 기종은 제목대로 바로 'Canon Speedlite 430EX II' 이고요. 기본적인 스펙은 위에 적혀있습니다... 장점은 가격대 성능비가 그럭저럭 ..

한번 올려봤습니다. 각각 픽쳐스타일별 특징을 올려봤습니다. 카메라는 캐논 450D이고요. 모든사진은 M모드, 1/13s, F/7.1, ISO 100, 부분측광을 썼고요.. 픽쳐스타일만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삼각대에 릴리즈 써서 흔들린 사진은 없습니다.. 사진은 ACD SEE로 리사이징하고.. 포토샵으로 합치기만 했습니다.. DPP를 이용해서 적용한게 아니고 바디에서 직접 각각 설정해서 적용한거에요.. 즉 한장한장 다 찍은겁니다;; 보정은 하나도 안했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모니터하고 주변환경에 따라서 다릅니다.. 제가 딱히 물건이 없어서 볼펜으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