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매물도 여행을 성공을 했습니다..ㅠㅠ 예전에 그 아픈-_-추억을 잊어버리고 성공을 하였습니다.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그 실패기를 보고 싶다면 물론 보기 싫으신분들도 많겠지만;; 링크를 걸어둡니다. 소매물도 여행 실패기 http://www.shadowneo.net/199 이번 실패와 성공을 경험으로 소매물도를 가시는분들이라면 알아두시면 좋을점을 먼저 적어두겠습니다. 소매물도는 생각보다 쉬운 여행지가 아닙니다; 미리미리 공부하고 알아두고 가면 확실히 한번에 갈수 있어요.. 그리고 가보면 모르고 가면 해매기 쉽상입니다. 그러니 미리미리 알아두시고 가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1.기상상태를 확인하라 소매물도는 일단은 생각보다 먼 섬입니다. 그래서 육지와는 다른 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보름달 찍으러 갔다가 찍었습니다. 삼식이(30mm)로 찍다가 애기만두(85mm)로 찍었습니다. 같은 장소인데.. 화각이 다르니 역시 느낌에 차이가 나네요.. 그냥 재미삼아 봐주시길 바래요.. 개인적으로 삼식이가 더 선애도나 이런면에서도 좋긴 좋네요.. 트랙백도 걸어놨으니 한번 들어가서 보시길... M모드, 미러락업, 릴리즈
오늘입니다. 추석.. 음력 8.15 보름이죠.. 이제보니 오늘은 또 개천절이군요.. 국경일이 두개가 겹쳤네요..ㅠㅠ 오늘 보름이길래 보름달을 찍으러 나갔습니다. 85mm로 찍었는데도.. 생각보다 작게 나오네요.. 예전에 달사진 찍을려면 최소 500mm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고요;; 필터 나쁜거 쓰느니 아예 안끼는것만 못하다고 들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느낀 하루였습니다.. 플레어가 생기더군요..ㅠㅠ 일단은 제가 찍은거 올렸습니다.. 모두가 소원을 비시고 좋은일만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다들 추석은 잘 보내고 있으신지요?? 고향은 잘 다녀오셨나요?? 추석 당일.. 그러니까 오늘이죠.. 전 미리 내려왔습니다. 딱맞춰서 내려오면 표가 없을수도 있고 집에와서 이것저것 할일이 많은데 바뻐서 보통 이렇게 내려옵니다. 사진은 그냥 스트레이트로 올립니다. 이번 추석연휴가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딱히 귀경길 귀성길 구분이 없는것 같네요.. 상하행선 다 밀리거나 밀리지 않거나 하네요.. 그나마 저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밀리지는 않았습니다. 평소보다 30분정도 늦어진것 뿐이고요..
광교산을 갔다가 오는길에 버스를 기다리는중에 보니 광교산 공원이 있더군요... 제목을 왜 '경기대 앞 광교산 공원'이라고 했냐면. 경기대 앞이라서 광교산 공원이라고 하기보다는;; 경기대 공원이라고 하는게 더 날듯해서요;; 다 둘러보지는 않고 그냥 앞에만 잠깐 봤습니다. 공원안에 물래방아랑 저수지가 있어서 그냥 사진 찍어서 올립니다.
이번 추석연휴에 광교산을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광교산 입구까지는 자주 갔는데 실제로 올라가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수원에서 가장 큰 산이긴 하지만 물론 산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낮습니다.. 582m밖에 안되어서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올라가는 산이지요.. 다음맵으로 보니 용인시로 나오네요-_-;; 경계라서 그렇게 나온것 같습니다. 광교산 안내도입니다. 광교산은 솔직히 광교산 입구까지 가는게 더 힘듭니다-_-;; 교통편으로는 경기대까지 가서.. 경기대에서 13번을 타고 광교산 입구까지 가시면 됩니다. 요즘은 환승이니 상관이 없어요.. 경기대에서 광교산입구까지 걸어갈려면 거진 1시간넘게 걸립니다. 생각보다 머니까요. 버스타고 가시면 되요.. 버스비는 현금으로는 천원이고요.. 교통카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