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구이와 양파크러스트 그리고 회식
오늘 오랜만에 회식을 하였네요. 일단은 회식을 하면서 술은 한잔도 안마셨습니다. 술을 그리 썩(그건 아닌듯;;) 좋아하지는 않아서 잘 안마십니다. 그나마 맥주는 종종 마시지만 소주는 정말로 싫어해서 잘 안마시는 편입니다. 역시나 오늘 회식때도 술한잔도 안마시는 신공을 보였죠+_+ 삼겹살을 먹었는데 먹다보니 삼겹살을 다 먹고 다시 시키는데 기다리는중에 심심해서 양파를 굽다보니 웃기는 일이 생겨서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양파가 더 많아서 제목을 양파구이로 지었고요..ㅎㅎ;; 나중에 고기가 추가가 되었는데 양파를 곁에 놓아서 일명 '양파 크러스트'가 되었다능..ㅎㅎ 오랜만에 고기를 먹었더니.. ㅎㅎㅎ 사진은 제 폰인 겔럭시S로 찍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2010. 7. 9. 0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