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뜻대로
울산 선암수변공원(1/2) 산책로를 가다보면 중간중간에 칼로리 소모량이 나옵니다. 정말로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재미삼아 보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수변공원 안쪽에는 갈대라고 해야하나 억새라고 해야하나? 이렇게 있네요.. 산책로는 참 걷기 편하게 좋게 만들었어요. 특히 나무로 만든 이 길은 나름 낭만적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중간에 시가 써 있는데 그중에 눈이 가던곳이 있네요. '서태지'라는 시가 있길래 노래 가사 인줄 ..
크리스마스에 울산에 있는 선암수변공원에 갔습니다.이 공원은 일단은 보통 요즘에 만드는 큰공원과 다르게 자연과 조화롭게 만든 공원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원래부터 이렇게 생겼구나 하는식으로 주위와 참 조화가 잘 되어있고요..2007년인가? 기존의 자리에 간단히 산책하기 편하게 길을 만들면서 수변공원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이것이 아닐수도 있으니 틀리다면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정말로 그냥 산책하기에 ..
제가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울산광역시를 가보게 되었습니다;;이로써 우리나라의 모든 특별시와 광역시를 다 가보게 되는 뜻깊은 날이 되었군요-_-;;(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광주광역시) 오늘은 울산에 있는 '울산대공원'이라는곳을 가봤습니다.서울에는 '서울대공원'이 있는것처럼 '울산대공원'도 가봤죠..일단은 가기전에 미리 인터넷에서 사전정보를 검색해봤는데;;나름 큰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