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12. 13. 23:08ㆍ카테고리 없음
대전에 국립중앙과학관을 다녀왔습니다. 어릴때 가고 오랜만에 갔습니다. 어릴때 굉장히 좋게 봐서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일단 입장료가 무료라는점이 굉장히 좋죠. 엑스포(EXPO) 과학공원 옆에 있으니 세트로 가보세요.
엑스포 길건너 바로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고요. 오히려 엑스포보다 더 볼것이 많은 곳이죠.
자기부상열차를 전시해 놨습니다. 엑스포때 사용하던것도 놓은것 같아요. 엑스포에 있는 자기부상열차는 엑스포와 이곳을 운영합니다.
서울랜드같기도 한데 천체관이죠. 어릴때 들어가보았는데 천장에 별자리가 있습니다. 어릴때 신기하게 봤는데 이번에 들어가는 않았고 유료입장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료입장인데 테마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종류가 있어서 굉장히 볼게 많습니다. 나이를 불문하고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물론 초등학생을 위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체험 프로그램이 초등학생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그냥 단순히 구경 오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신기한게 많이 있더군요. 그냥 구경만 가도 볼거리가 많이 있어요.
제가 태양계 행성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토성 모형도 있고요.
공룡뼈가 많이 전시 되어 있네요.
테마가 하나에 치우쳐져있지 않고 여러가지로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볼수가 있어요. 그렇다고 내용이 대충 만든것도 아니고 굉장히 알찹니다.
우리나라 과학도 소개 되어있고 공부에 많이 도움이 될듯하네요..
거북선도 있고 볼게 굉장히 많아요.
대전은 교육과 과학의 도시인 대전에는 굉장히 볼게 많네요. 우리나라 가운데 있는 도시로 접근성도 좋고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오랜만에 가니 어릴때 기억도 나고 좋은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