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로 돌아가는길.. 생필품 파는곳인데 한국어로 적혀 있다. 한국인이 많이 오긴 하나보다. 일본 롯데리아 로고가 미묘하게 다르다. 일본 오사카의 명물.. 도톤보리강 근처 글리코맨이 보인다.. 관광객이 많았다. 분명히 간판에 보이는 여자가 김태희와 최지우 맞지??? 지인 부탁으로 돈키호테에 가서 고양이 먹이 구매;;; 일본 택시인데 그리 고급져 보이진 않는다. 우리나라 90년대 택시 같은 느낌??? 중간중간 보이는 호스트바... 일본 택시는 자동문... 편의점 갔는데 도시락이 엄청 많다.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맛도 괜찮다. 숙소로 돌아와서 편의점에서 산 맥주를 마셨다. 내일을 기약하며..
일본 오사카 여행 1일차(3) : 요도바시 우메다(Yodobashi - Umeda) 방문 우리나라 용산 전자상가와 비슷한 곳이다. 입구에서 보이는 네이버 라인(Line) 선불카드 인텔과 AMD CPU 및 각종 컴퓨터 부품이 보이는데.. 여기가 비싼건지 원래 일본이 비싼건지 우리나라에 비해 싸보이진 않는다. 지하에 게임매장에 갔다.. 입구엔 얼마전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 내가 갔을땐 아직 출시 전이지만 전시중이었다.. 갖고 싶긴한데 가격도 가격이고 이때 당시 판매를 하지 않고 있어서 그냥 구경만... 파판15와 여러 게임이 파는데 생각보다 싸진 않다. 원래 일본 게임이 비싸다고...;; 아직 우리나라엔 출시 전인 마녀와 백기병 2.. 가격이 의외로 비싸다;; 각종 악세사리... 닌텐도 스위치는 아직 출시..
일본 오사카 여행 1일차(2) 간단한 식사 후 오사카 성 방문 운이 좋은건지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원래 타코야끼를 좋아해서 일본 타코야끼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실망했다. 가격도 의외로 비싸 600엔 정도 준걸로 기억한다. 또한 종업원도 그리 친절하지 않았음... 오사카 성곽까지는 공짜인데 오사카성 내부를 들어갈려면 돈을 내야한다. 돈 아까워서 그냥 밖에서 구경.. 오사카성 성곽 입장료도 받았으면 더 잘벌었을텐데 하는 의문점이 든다. 물론 나같은 관광객에겐 현재 제도가 더 좋다. 뒤에서 본 오사카 성.. 날씨가 좋지 않지만 관광객이 많다. 오사카성 구경 후 우메다에 있는 헵파이브(Hep Five) 관람차를 탔다. 예전에 에버랜드에 관람차 이후로 처음 탄것 같다. 가격은 500엔 이다...
그동안 일본은 가고 싶은 나라였는데 이번에 인연이 되어 일본 오사카를 가게 되었다. 1일차.. 김해 공항에서 오사카(간사이 공항) 비행기를 기다리는중.. 에어부산을 탑승 사진은 기내식으로 나온 간식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드디어 오사카(간사이 공항) 도착 일본 느낌이 난다. 일본도 나름 맥주가 유명한 나라인데 생각보다 싸진 않는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접할수 있는 맥주가 많다. 간사이 공항에서 남바역까지 특급 라피트(Rapit) 열차를 탄다. 철인28호처럼 생긴 라피트 열차.. 공항철도라 케리어 보관함도 있다. 중간중간 한국어 방송도 한다. 중간에 찍은 지하철 역.. 일본이지만 한국어 간판이 있다.. 나름 신기해 보였다.. 일본에서 먹은 첫 음식... 돈까스 세트... 680엔정도 준것 같다. 밥은 무..
제목 :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 감독 : 데이비드 호버먼, 토드 리버만 주연 : 엠마 왓슨, 루크 에반스 외 개봉일 : 2017. 3. 16.(한국), 2017. 3. 17.(미국) 상영시간 : 129분 평점(메타크리틱) : 65점 간단후기 : 엠마왓슨 말곤 생각이 안나는 영화..(원작 애니를 안봐서 그런가???)
제목 :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더 쉘(Ghost In the Shell) 감독 : 루퍼트 샌더스 주연 : 스칼렛 요한슨, 마이클 피트 외 개봉일 : 2017. 3. 29.(한국), 2017. 3. 31.(미국) 상영시간 : 107분 평점(메타크리틱) : 53점 간단후기 : 원작 안본 나로썬 눈을 즐겁게 해준 영화지만 중반부턴 늘어짐 아쉬운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