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을 갔다. 멀리 전동차(?)가 보인다. 왠지 우리나라 이마트가 떠오른다. 이름 모를 아이스크림 집.. 레귤러 사이즈로 두가지 맛인데 8.5 호주 달러로 기억한다. 맛은 괜찮다. 베스킨 라빈스 간판.. 이번 여행중 베스킨 라빈스는 한번도 안들어가 봤다. 이런 저런 가게 간판들.. 한국 식당도 있다. 맥도날드에서 본 블루스크린의 위엄... 윈도우 XP를 쓰는것 같다. 맥도날드 가격은 우리나라보다 살짝 비싸다.. 그 이외에 우리나라에 안파는 메뉴가 있다. 반대로 우리나라에는 팔지만 없는 메뉴도 없다. 멀리 보이는 해변.. 모래가 정말로 곱다. 사람들도 많고... 시내구경... 구형 투싼도 보인다. 호주는 술은 술 전용 매장에서만 판다. 마트나 편의점엔 안판다. 보틀샵(Bottl..

골드 코스트(Gold Coast)해변에 있는 헬기 투어를 하러 간다. 헬리 투어 헬기 탑승전 간단한 교육을 받고 헬기를 탑승한다. 약 5분정도 동영상을 보여주는데 한국어버전이 있다. 나레이션이 한국인이 하는것 같긴 한데 영어 대본을 그대로 해석 그런지 발음은 한국인인데.. 꼭 번역기 돌린듯 말을 한다. 드디어 이륙.. 헬기를 처음 타봤는데 생각보다 무섭다. 헬기안에서 한국어 버전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번역기를 돌린듯이 말을 한다. 생각보다 무섭다. 그래도 한번쯤 타볼만하다. 해변은 정말 이쁘다.

브리즈번(Brisbane)에서 골드코스트(Gold Coast)로 이동중.. 커럼빈 야생 동물 보호구역(Currumbin Wildlife Sanctuary)로 가는중.. 우리나라 현대차인 벨로스터를 보았다. 이케아..(IKEA) 이젠 찾아보기 힘든 현대차 엑센트 초기형을 여기서 보게 되다니.. 호주는 차가 좌측 통행이라 핸들이 우측에 있다. 드디어 도착.. 사람이 많다. 가격은 약 50 호주달러로 4만원정도.. 이곳의 특징은 인공적으로 조성한것이 아닌 자연을 그대로 살린점이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 공원치곤 의외로 볼거리가 없다 느껴진다. 수목원 온 느낌이 더 크다. 코알라.. 악어... 주식인 유칼립투스 잎을 먹는 코알라. 캥거루다. 이곳엔 캥거루를 그대로 방목해놔서 만지거나 사진 찍을수도 있다. 그런데 ..

호주에서 처음 방문한곳은 쇼핑몰이다. Skygate(https://skygate.com.au/)를 갔다. 호주 대형마트인 울워스(https://www.woolworths.com.au/)가 보여 방문했다. 생각보다 싸다. 오렌지 쥬스 3리터가 3.99 호주 달러. 2018. 10. 3. 환율이 1호주달러당 803원이다. 위에 오렌지 쥬스는 약 3200원선이다. 우리나라와 비교해 결코 비싸지 않다. 우유 2리터가 2호주달러(약 1600원)으로 엄청 싸다.. Lite Milk(일명 저지방 우유)지만 싸다. 빵종류도 그렇고 대체적으로 싸다. 파인애플 반쪽이 1.5호주달러(약 1200원) 코카콜라 제로 375미리 30캔에 17.22 호주달러.. 약 14000원 현재 우리나라 250미리 30캔이 23200원에 비하..

드디어 호주 브리즈번 공항 도착.. 크기는 우리나라 김해공항과 비슷하다. 호주 국내선 안내판.. 대부분 공항이 그렇겠지만 공항내 물가는 비싸다. 현재 우리나라 과자 가격과 비교해보면 그리 비싼편은 아니다. 우리가 타고 이동한 미니버스.. 신기한것은 뒤에 트레일러를 달아 캐리어백을 달고 이동한다.

호주 여행 1일차 공항버스를 타고 얼마전 개장한 인천공항 제2터미널로 향한다. 드디어 도착한 제2터미널 새로지어서 그런지 깔끔하다. 제1터미널만 있었을땐 이용객이 엄청 많았는데 두곳으로 나눠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가했다. 제2터미널 지하에 있는 핫했던 쉑쉑(Shake Shack)버거를 방문했다. 정확한 명칭은 쉐이크 쉑 버거구나.. 주문 후 기다리는중..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위에 사진이 2만원선이다. 그중 쉐이크는 보통 2천원선인데 여기선 5천원을 받는다. 출국심사를 마치고 면세점을 들렸다. 토이점에 카카오 샵이 입점해 있다. 입구에 대형 라이언이 있다. 어피치 무지 드디어 탑승 아무탈 없이 호주에 도착하길 바라며... 기내식... 아이고 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