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1일차(3) : 요도바시 우메다(Yodobashi - Umeda) 방문 우리나라 용산 전자상가와 비슷한 곳이다. 입구에서 보이는 네이버 라인(Line) 선불카드 인텔과 AMD CPU 및 각종 컴퓨터 부품이 보이는데.. 여기가 비싼건지 원래 일본이 비싼건지 우리나라에 비해 싸보이진 않는다. 지하에 게임매장에 갔다.. 입구엔 얼마전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 내가 갔을땐 아직 출시 전이지만 전시중이었다.. 갖고 싶긴한데 가격도 가격이고 이때 당시 판매를 하지 않고 있어서 그냥 구경만... 파판15와 여러 게임이 파는데 생각보다 싸진 않다. 원래 일본 게임이 비싸다고...;; 아직 우리나라엔 출시 전인 마녀와 백기병 2.. 가격이 의외로 비싸다;; 각종 악세사리... 닌텐도 스위치는 아직 출시..

일본 오사카 여행 1일차(2) 간단한 식사 후 오사카 성 방문 운이 좋은건지 도착하니 비가 그쳤다. 원래 타코야끼를 좋아해서 일본 타코야끼에 대한 환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실망했다. 가격도 의외로 비싸 600엔 정도 준걸로 기억한다. 또한 종업원도 그리 친절하지 않았음... 오사카 성곽까지는 공짜인데 오사카성 내부를 들어갈려면 돈을 내야한다. 돈 아까워서 그냥 밖에서 구경.. 오사카성 성곽 입장료도 받았으면 더 잘벌었을텐데 하는 의문점이 든다. 물론 나같은 관광객에겐 현재 제도가 더 좋다. 뒤에서 본 오사카 성.. 날씨가 좋지 않지만 관광객이 많다. 오사카성 구경 후 우메다에 있는 헵파이브(Hep Five) 관람차를 탔다. 예전에 에버랜드에 관람차 이후로 처음 탄것 같다. 가격은 500엔 이다...

그동안 일본은 가고 싶은 나라였는데 이번에 인연이 되어 일본 오사카를 가게 되었다. 1일차.. 김해 공항에서 오사카(간사이 공항) 비행기를 기다리는중.. 에어부산을 탑승 사진은 기내식으로 나온 간식 가깝고도 먼나라 일본 드디어 오사카(간사이 공항) 도착 일본 느낌이 난다. 일본도 나름 맥주가 유명한 나라인데 생각보다 싸진 않는것 같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접할수 있는 맥주가 많다. 간사이 공항에서 남바역까지 특급 라피트(Rapit) 열차를 탄다. 철인28호처럼 생긴 라피트 열차.. 공항철도라 케리어 보관함도 있다. 중간중간 한국어 방송도 한다. 중간에 찍은 지하철 역.. 일본이지만 한국어 간판이 있다.. 나름 신기해 보였다.. 일본에서 먹은 첫 음식... 돈까스 세트... 680엔정도 준것 같다. 밥은 무..

민족 분단의 아픔의 상징인.. 제4땅굴에 다녀왔습니다. 땅굴이란 북한이 우리나라를 침범하기 쉽게 말그대로 땅밑에 터널과 같이 굴을 판것입니다. 현재 4개가 발견되었으며 그중 전 4번째 발견된 제4땅굴에 다녀왔습니다. 강원도 양구군에 있으며 현재 21사단 관리하에 있습니다. 입구앞에 이것저것 전시가 되어있네요. 전시관도 만들어 역사의 교육장으로도 활용할수 있습니다. 이런곳에 오면 슬픈 현실.. 제4땅굴 탐방하다 죽은 헌트 소위 입니다. 제4땅굴 입구. 4땅굴은 땅굴 입구에서 궤도열차를 태워주는데.. 예전에 썼던 열차라고 합니다. 땅굴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여기까지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산 천왕봉 등반 경남 함양군 소재 지리산 천왕봉(1915m)를 등반 했습니다. 약 4년전(2009년)에 등반한 이후로 오랜만에 등반하는 산이네요.. 올해 지리산을 꼭 올라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이루게 되어 정말 기쁘네요.. 2009년 지리산 등반기 : http://shadowneo.net/146 저는 중산리를 시작으로 천왕봉으로 향하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중산리 주차장에서 입구까지도 거리가 꽤 됩니다. 중간중간 보이는 '야생동물 주의' 간판 지리산 국립공원 안내도 입니다. 이제 시작이군요.. 기다려랴 지리산!! 탐방로 안내입니다. 난이도까지 나와 어느정도 예측할수 있는데 마지막 구간은 가장 힘든 구간입니다. 편도 4시간을 예상잡고 올라갑니다. 통천길.. 하늘로 통하는 길이라는 뜻인가?? 실제로 만나면 ..

경남 고성 거류산 등반 경남 고성군 소재 거류산(571m)를 등반 했습니다. 거류산 입구에 등산안내도 입니다. 저는 엄홍길 전시관에서 시작을 했습니다. 엄홍길 전시관이라고 경남 고성군 출신 산악인이라고 하는데.. 2013년부터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유는 모르겠는데 안타깝습니다. 등산로 입구... 등산로는 보통 산과 비슷합니다. 곳곳에 보이는 산악회 표식과 쉼터 종주코스와 순환코스가 있는데 저는 순환코스로 갔습니다. 산자체가 험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등산로가 썩 좋지 않더군요. 중간에 장의사라는 절이 있어 들렸습니다. 큰절은 아니라 아담한 절입니다. 등산을 하면서 이런저런 절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 절이 생각보다 많다는것이 놀랍네요. 이제 절반정도 왔습니다. 많이 왔다고 생각했는데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