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로켓 버거 고속터미널 간김에 들렸다. 버거는 꽤 비싼편.. 쉑쉑버거와 비교하면 비슷한듯 바닥 인테리어가 복고풍 스타일이다.

서울 동묘에 있는 구제시장을 갔다.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다. 구제시장 답게 별별 물건을 다 판다. 저런게 어디서 나왔을까 하는 물건부터 과연 팔릴까 하는 흔한 물건까지.. 사람 정말 많다. 판매물품은 옷이 대부분이다. 어디서 구했을까? 혹은 이런물건을 사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물건도 많다. 밀리터리 매장으로 현역이나 예전에 있던 물건이 꽤 있다. 종종 보이는 드라마나 영화 DVD 판매 이 판매방식을 잘 모르겠는데 리스트를 선택하면 바로 DVD로 구워서 주는 방식인것 같다. 저런걸 다 일일이 구워두진 않을테니.. 직수입 과자도 판다. 그 이외에 신기한 물건이 많다. 군부대 근처에서 볼법한 표지판이나 물건이 놓여져 있는 집 판매하는 물건인진 모르겠다.

일반버스와 우등버스에 프리미엄 골드 버스가 추가가 되었다. 생긴지는 꽤 되었는데 오랜만에 타보았다. 가격은 우등버스에 20% 정도 더 비싼 가격이다. 보다 넓은 공간과 커텐으로 개인간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할수 있다..

처음으로 키워본 강아지.. 이제 어느덧 2년째 무럭무럭 아프지 말고 잘 크길..

유명한 서울의 광장시장 일년에 한두번 가는곳이지만 갈때마다 사람이 너무 많다. 사람보는 재미도 나름 재미 엄청난 양의 빈대떡 광장시장의 빈대떡 네임듸 순희네 빈대떡.. 몇년전만해도 갈만한 수준인데 지금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곳을 가는편이다. 정신없다. 막걸이에 육회 다음을 기약하면서...

예전부터 자주 가던 용산 최근엔 이런저런 사정으로 자주 가진 못하지만 습관적으로 간다. 예전과는 많이 위상이 죽은 용산 대부분 온라인 구매나 스마트폰으로 인한 컴사용률이 적어서 그런지 예전만하지 못하다. 콘솔게임 매장 구경 PC게임 매장이 아직도 운영할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많은 수의 XBOX 360 그이외에도 여러가지 게임 타이틀이 보인다. 샤프사의 SF1으로 SFC 게임기와 일체형 TV인데 가격이 비싸다. 예전에 많이 다녔던 구름다리.. 선인상가 앞 벼룩시장.. 벼룩시장이라는 위상과 다르게 가격도 이젠 온라인이 더 싸고 종류도 많지만.. 구경하는 재미로 가볼만 하다. 선인상가 안에서 본 매장 마지막으로 위브엔터테인먼트도 들려본다. 바로 옆에 반다이 애드몰도 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초라해지는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