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올립니다. 전편을 못보신분들은 여기(부산모터쇼 1/2)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따로 설명없이 바로 올리겠습니다.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산모터쇼가 개막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한번 가보기로 했죠. 서울모터쇼는 몇번 가봤는데 부산모터쇼는 처음으로 가보네요. 일단 결론을 말하자면 이번 모터쇼는 우리나라 업체만 참석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보통 외제차도 보고 이것저것 비교할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지 좋은데 거진 우리나라 잔치라고 해도 다름이 없을것 같네요. 물론 우리나라차도 충분히 좋고 단독으로 할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없지 않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덤으로 신차 발표등 특히 아반떼 MD와 K5등은 저에게는 정말로 매력적인 자동차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부산모터쇼2010은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실시를 하고 있고요. 입장료는 일반 6000원, 청소년 3000원을 받고 있더군요. 한번 시간되면 가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이 드네..

드디어 나왔습니다. ㅠㅠ 갓오브워3!! 저에게 플스3를 사게 만든 장본인!! 오늘 드디어 왔네요..ㅠㅠ 굳이 설명은 안하겠습니다. 아무튼 강추고요.. 다만 18금인데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갓본좌를 위해서 산 게이머즈 10년 4월호.. 갓 오브 워3가 공략이 되어있어서 산거에요.. 덤으로 창간 10주년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유일한 게임잡지이기도 하고요. 몰랐는데 플삼이가 먼지가 많군요;; TV보다 모니터가 더 화면이 크고 모니터가 HDMI 입력이 가능해서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요즘 게임은 무조건 HD로 해야하는거 같네요.. 시작하자마자 이런 경고문구가 나옵니다. 전 신(보통)모드로 하였습니다. 크레토스 형님 입니다. 헐 포스가 쩔어여.. 한글자막이고요.. 물론 옵션에서 끌수도 있습니..

잠이 안오네요. 늦은시간인데 항상 주말병으로 고생합니다. 제발 잠이 오길 빌며 이렇게 포스팅을 합니다. 아마 나무중에 가장 화려하게 피는 나무는 바로 벚꽃 나무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가장 빨리 지는 나무도 바로 벚꽃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 적은 기간에 벚꽃놀이를 즐길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중부지방은 이제서야 벚꽃이 핀다고 하는데 제가 있는곳은 이미 다 피어버렸습니다. 조만간 금방 질 태세군요.. 문제는 날씨가 너무 안좋다는 겁니다. 작년에는 정말로 날씨가 좋았는데 올해는 썩 좋지가 않군요.. 주말에 잠깐 벚꽃놀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벚꽃 구경 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요. 언제봐도 벚꽃은 참 이쁜것 같습니다. 포스팅 제목처럼 바람의 휘날리는 벚꽃..

길을 가다가 우연히 한 상점에 붙어 있는 광고지가 붙어 있더군요. 어떤 광고인지는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음과 같이 써 있었습니다. '자기 전에 많이 먹지 마라. 이빨 썩는다. -초콜렛- ' 예전에 어머니께서 저에게 하셨던 말씀이셨죠.. 초콜렛 많이 먹지 말라고요.. 특히 잠자기전에요.. 어릴때 어머니한테 자기전에 왜이렇게 초코우유가 먹고 싶었는지 보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어찌나 떼를 썼는지 결국은 사주셨죠.. 생각해보면 부모님들의 말씀중에 틀린말은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어릴때부터 초콜렛을 좋아해서 이빨이 많이 썩어서 치과에도 자주 갔었고 돈도 많이 썼죠.. 그럴때마다 어찌나 부모님께 죄송한지 모르겠었네요.. 그때 이후로 호되게 당해서 초콜렛은 거의 쳐다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초콜렛을 저는 종..

집앞에 맥주집이 새로 생겨서 한번 가봐서 맥주를 마셨는데 참 상쾌하고 맛있더군요.. 맥주를 좋아하긴 하는데 자주는 안먹는데 이렇게 종종 생맥을 즐기곤 합니다. 사진은 제걸로 찍은게 아니고 같이 간 친구넘이 찍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