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그리고 만컷
오늘도 헌혈을 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성분헌혈을 하였네요.. 딱히 계획이 있었던것은 아니고 아는 선배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마침 헌혈의집 근처라서 겸사겸사 들려서 갔습니다. 마침 제가 성분헌혈한지 2주가 약간 넘었더군요.. ㅎㅎ;; 장소는 진주 헌혈의 집에 갔습니다. 성분헌혈을 했던곳이죠.. 올해는 헌혈을 5번을 했네요.. (전혈 2번, 혈소판 1번, 혈장2번) 전에도 말했지만 하는김에 헌혈 은장까지 받을려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헌혈하는것은 적응이 안되고 특히 혈액형 검사를 할때는 아직도 적응이 안되더군요.ㅠㅠ 그 손끝에 바늘로 찌르는 그 기분은 아우.. 정말로 싫어요..ㅠㅠ 2주만에 설마 혈액형이 바뀔리가 난무하고 그렇게 말을 해도 어쩔수 없이 해야한다고 하니....
2010. 6. 30.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