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 진주성 남강 의암
친구가 멀리서 왔기에 잠시 만나서 진주성을 갔습니다. 아 그런데 너무 더워서 정말로 죽는줄 알았어요;; 왜 이리 더운지 ㅠㅠ 진주성 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임진왜란때 진주대첩이 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논개가 왜장을 껴안고 순국한 바위인 의암(義巖(이 있는곳이죠.. 자주 가봤는데 오늘도 위와 같은 이유로 가봐서 사진 몇장 찍어봤어요.. 너무 더워서 제대로 찍지 못하고 얼마 있지 않고 나왔어요.. 헥헥 참고로 진주 시민은 무료 입장(2009년 4월 1일부터)이고... 나머지는 성인은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나들이 다녀오기 좋은곳 입니다. 진주성앞에 바로 남강이 있는데 항상 돗단배 하나가 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마네킹 남녀 한쌍(?)이 항상 서 있죠..
2010. 8. 25. 15:43